삼성, 1조원대 반도체 충당금… “3분기 반등 의지”
식당서 파는 소주-맥주 가격마저 올랐다
마른 장마에 역대급 폭염까지…전력 수요 7월 기준 역대치 경신
내년 최저임금 노사 합의 불발… 공익위원 ‘심의 촉진 구간’ 제시
[단독]까르띠에-루이비통… 韓 고객정보 지킬 책임자 없었다
주요뉴스
- 콘래드서울, 경험 중심으로 리포지셔닝… 사무엘 피터 총지배인 ‘고급화 리더십’ 본격화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5성급 럭셔리 호텔 콘래드서울이 전략적 전환점을 맞았다. 힐튼의 최상위 브랜드 ‘콘래드’의 한국 대표격인 이 호텔은 최근 사무엘 피터(Samuel Peter)를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그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20년 넘게 럭셔리 호텔을 운영해온 글로벌 호텔리어이자 혁신적인 운영 성과로 힐튼 본사에서도 인정받은 인물이다.사무엘 피터는 스위스 국적의 호텔리어로 일본·태국·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럭셔리 호텔 운영과 글로벌 행사 기획 경험을 두루 갖춘 베테랑이다. 어릴 적 스노우보드 선수로 활동하며 자연과 사람에 대한 감각을 키운 그는 스위스 호스피탤리티 대학 졸업 후 태국 방콕에서 첫 인턴십을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했다. 방콕에서 10년, 싱가포르에서 4년, 이후 최근까지 일본에서 근무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실행력을 모두 갖춘 인물로 성장했다.특히 힐튼 도쿄에서는 이미 90~100%의 객실 가동률을 자랑하던 호텔에 외부 수익모델을 도입해
- 3년 만에 뉴욕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초슬림’ 갤Z7 공개 임박 “울트라가 펼쳐진다(Ultra Unfolds)”갤럭시 폴더플 스마트폰 신제품을 소개하는 언팩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3년 만에 뉴욕에서 열리는 만큼 뉴욕 중심부인 타임스퀘어 한복판에도 삼성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옥외광고가 하루종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각국 공항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아 붐비는 주요 지역에도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신제품 출시 임박 소식을 알리고 있다.삼성전자는 9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한국 시간으로는 밤 11시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ouse)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Z 폴드·플립7 등 새 제품을 공개한다.하루 전 미리 찾은 듀갈 그린하우스는 손님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었다. 검은색 반팔 셔츠로 맞춰 입은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이날 체감온도 37도의 뙤약볕에도 최종 준비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다만 공식 행사 전이라 행사장 내부는 둘러볼 수 없었다.브루클린 항만지구에 위치한
- 정부, 폭염 사망사고에 현장 점검…‘매2시간 20분 휴식’ 이행 집중 확인폭염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고 온열질환 사망사고까지 발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9일 제13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폭염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고용부 등은 건설·조선·물류업 등 폭염에 취약한 현장을 중심으로, 33도 이상 작업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등 ‘폭염안전 5대 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하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점검도 병행한다.이번 현장점검의 날에는 ‘폭염안전 특별대책반’을 비롯한 모든 지방고용노동관서와 안전보건공단의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온열질환 및 질식 산재사고 예방에 나선다. 고용부는 현장점검을 통해 ‘33도 이상 폭염작업 시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부여’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사업주 또는 근로자가 작업중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 폭염에 대비한 안전보건 조치 우수 사례도 적극 발굴해 타 사업장에 전파한다.이와 함께 기온이 올라가
- GS건설, ‘안양자이 헤리티온’ 8월 분양… 총 1716가구 규모GS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98-32번지 일원에서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상록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재개발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 물량 등을 제외한 전용면적 49~101㎡,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일반분양 물량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49㎡A 110가구 △49㎡B 26가구 △49㎡C 28가구 △59㎡A 196가구 △59㎡B 51가구 △59㎡C 52가구 △59㎡D 105가구 △76㎡B 39가구 △84㎡A 3가구 △84㎡B 22가구 △101㎡ 7가구다. 입주 예정시기는 2029년 상반기다.안양자이 헤리티온은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등 복합 입지 여건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수도권 1호선 명학역이 도보권에 있고 명학역에서 서울 방향으로 한 정거장 떨어진 안양역에는 월곶~판교를 잇
- 올 잠재성장률 2% 붕괴… 망가진 ‘경제 기초체력’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을 뜻하는 잠재성장률이 올해 1%대로 주저앉을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7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달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잠재성장률을 1.94%로 추정했다. OECD가 내년 잠재성장률을 1%대로 예고한 적은 있지만 올해 내려앉을 것이라고 내다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제시한 전망치(2.02%)보다 0.08%포인트 낮춰 잡았다. 내년 잠재성장률도 기존 1.98%에서 1.88%로 낮췄다. OECD가 전망한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2011년(3.8%) 이후 줄곧 내리막을 걷고 있다. 앞서 국회 예산정책처가 올해 잠재성장률을 1.9%로 전망했지만 해외 유력 기관에서 1%대로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은이 지난해 12월 예상했던 2024∼2026년 연평균 잠재성장률 추정치(2.0%)를 밑도는 것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달 초 유럽중앙은행(ECB) 토론에서 “10년 전
- [단독]SKT, “해킹사태 악용해 공포 마케팅” KT 신고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해지하는 고객의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발표하면서 통신사간 과열 경쟁이 불붙은 가운데, SK텔레콤이 KT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했다. 통신사간 과열 경쟁으로 인한 신고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방통위에 KT의 이용자 불안 조장 행위에 대해 조사해달라며 신고서를 제출했다. 소비자 불안을 부추기는 공포 마케팅을 자제하도록 당국이 실태점검 등을 통해 개입해달라는 취지다. 앞서 4일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으로 해지하는 고객의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하면서 통신사간 가입자 유치전이 과열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 통신사의 최근 유통망 고객 대응 시나리오에는 ‘SK텔레콤에서 요금 50% 할인을 내놨지만 단돈 몇만원과 소중한 고객님 정보를 바꾸시겠느냐’, ‘털린 유심 정보로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는데 불안하게 이용하실 필요가 없다’, ‘해킹은 내 정보를 털기 시작해 나중엔 내 인생이 털리는 것’ 등 대응 멘트가
- 삼성전자 ‘어닝쇼크’…2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55.9% 하락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4.6조원…전년 대비 55.9%↓
- 롤스로이스 ‘팬텀 덩텔’ 탄생… 아버지 위한 헌정작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3일(현지시간) 고급 수공예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비스포크 모델 ‘팬텀 덩텔’을 공개했다.팬텀 익스텐디드 모델을 기반으로 단 한 대만 제작된 이 차량은 중동 지역 고객이 아버지를 위한 헌정의 의미로 의뢰한 작품이다.세계적인 오트 쿠튀르(최상위 맞춤복) 아틀리에에서 주로 사용되는 레이스의 섬세한 질감과 감성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팬텀 덩텔은 ‘리버스 룸’이라 불리는 희귀 직기로 짠 고급 레이스 원단의 섬세한 아름다움에 착안해 탄생했다. 3차원 꽃무늬 디테일과 진주처럼 은은한 장식이 특징인 이 레이스는 차량 내외관 전반에 걸쳐 디자인 동기로 활용됐다.팬텀의 상징적인 요소인 ‘갤러리’는 전면 페시아를 가로지르는 공간으로, 비스포크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팬텀 덩텔 갤러리에는 오트 쿠튀르 레이스의 패턴과 질감을 자수로 정교하게 구현한 예술 작품이 들어갔다. 총 8가지 자수 기법을 바탕으로 실의 밀도와 색조를 겹겹이 쌓아 꽃잎과 양치식물, 레이
- 작년 폐업자 첫 100만명… 내수부진에 절반이 소매-음식점업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침체가 길어지면서 폐업 사유로 ‘사업 부진’을 꼽은 비중도 절반에 달했다. 사업 부진으로 인한 폐업 비중이 절반을 넘은 것은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이후 처음이다. 6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법인을 포함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는 100만8282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2만1795명 늘어난 규모로, 연간 폐업 신고자가 100만 명을 넘긴 것은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1995년 이후 처음이다. 2019년 92만2159명이던 폐업자는 3년 연속 감소해 2022년 86만7292명까지 줄었다. 하지만 2023년 폐업자 수가 98만6487명으로 11만9195명 급증했고 지난해에도 늘어나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누적된 사업 부진과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이자 부담 증가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폐업률도 2년째 오름세다. 지난해 폐업률은
- SKT 위약금 면제에 번호이동 시장 들썩, 첫날 4200명 이탈… “돈 얹어준다” 마케팅도SK텔레콤이 해킹 사태 이후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고객들에게 위약금을 환급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의 위약금 면제 발표로 번호이동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SK텔레콤은 5일 위약금 면제 여부와 환급액 조회 서비스를 개시했다. SK텔레콤의 온라인 서비스 ‘T월드’ 홈페이지 및 앱, 전국 T월드 매장, 고객센터에서 환급 여부 및 환급액·환급예상액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위약금 면제 대상은 4월 19일부터 이달 14일 사이에 번호이동을 했거나 할 예정인 SK텔레콤 고객이다. 환급 신청은 15일부터 가능하며 환급 신청일로부터 7일 이내에 등록한 계좌로 환급된다. 다만 해킹을 이유로 해지한 고객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한 것이기 때문에 4월 19일 이후 새로 약정을 체결했거나, 해지 후 재가입하는 경우는 위약금 면제에서 제외된다. 이동전화와 인터넷TV(IPTV) 및 초고속인터넷의 결합상품 역시 면제 대상이 아니다. 결합상품은 각 서비스 사업자가 개별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구조이기
- 주식형 펀드 수익률 1위 방산, 개별종목선 SAMG엔터 622% ‘최고’올 상반기(1∼6월)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린 국내 주식형 펀드 5개 중 4개는 ‘방산’과 관련된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종목에선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제작사인 SAMG엔터가 6개월 새 600% 넘게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상품은 한화자산운용의 ‘한화PLUSK방산’(157.7%)이었다. 이 상품은 한국의 방위 산업 대표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상장지수펀드(ETF)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TIGERK방산&우주’(154.9%)와 신한자산운용의 ‘신한SOLK방산’(118.8%)도 각각 2위, 5위에 올랐다. 3위에 오른 한화자산운용의 ‘한화PLUS한화그룹주’도 한화그룹의 방산 분야에 투자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사실상 4개 상품이 방산에 투자하는 상품들인 셈이다. 방산 관련 상품들이 올 상반기 높은 수익률을 보인 건 글로벌 지정학적 위험
EV라운지
- 푸조 3008 하이브리드 ‘파격가’ 출시… “SUV 시장 여전히 성장 중”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가 8년 전 출시된 2세대 디젤 모델과 같은 가격대(4490만~4990만 원)로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됐다. 물가 상승과 환율 차이를 고려한다면 파격적인 가격이 책정된 셈이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3일 서울 성수동 신차 발표 행사에서 “수입 SUV의 대중화 흐름과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 속에 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모델이 필요했다”며 “이 가격을 만들기까지 본사와 수차례 치열한 논의와 설득 그리고 때로는 간절함을 담은 강력한 협박까지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스텔란티스코리아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내 입지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간 약 2만5000대~3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수입 준중형 SUV 세그먼트는 특히 성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방실 대표는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이 같은 시장 흐름과 맞닿아 있다”며 “SUV와 하이브리드라는 두 가지 핵심 트렌드를
- ‘10살’ 제네시스, 럭셔리 본고장 유럽 재도전…“전략 다 바꿨다”“유럽 시장은 저희(제네시스)에게 가장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유럽 고객은 차가 자신들의 문화와 얼마나 어울리는지, 즉 브랜드의 감성적 연결까지 고려합니다. 유럽에서 이러한 감성을 반영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제네시스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럭셔리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 시장에서 새판을 짠다. 이미 진출한 독일 등에서 리테일 전략을 새롭게 마련하고 동시에 프랑스 등 새로운 럭셔리 시장에 진출한다. 미국과 다른 성공 방정식으로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안착, 진정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송민규 부사장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제네시스 라운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네시스는 2015년 11월 럭셔리 브랜드 독립을 선언하며 시작, 올해 10년을 맞이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제네시스는 2015년 11월 현대차로부터 공식적으로 독립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출범 당시 성공 가능성이 작다는 우려의 시선이 있었지만,
부동산
- 지역주택조합 30%는 분쟁… ‘토지확보율 강화’ 등 제도 손본다전국 지역주택조합 현장 10곳 중 3곳은 부실한 조합 운영, 분담금 등으로 갈등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전국 618개 지역주택조합 현황을 분석한 결과 187곳(30.2%)에서 293건의 민원 등 분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전국 온 동네에 지역주택조합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지역주택조합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 소유자면 일반분양보다 낮은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 재개발, 재건축과 달리 땅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을 시작해 공급 규모, 동 수, 준공 시기 등 사업계획이 불분명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조합원으로부터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분담금이 불어나 분쟁이 되기도 했다.국토부에 따르면 갈등이 극심한 시기는 조합원을 모집하는 초기
- 하반기 전국 13만7796채 분양… 대출규제로 일정 조정 가능성도올해 하반기(7∼12월) 전국에서 아파트 13만7796채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 등의 영향으로 주춤했던 상반기 분양(7만1176채)과 비교했을 때 2배에 가까운 물량이다. 당장 이번 주에도 정부의 6·27 대출 규제를 피한 서울 아파트 청약이 예정돼 있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공급 물량 상반기보다 94% 늘어 7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국 156개 단지 13만7796채가 분양을 앞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6만4697채다. 상반기 전체 물량이 7만1176채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94% 늘어나게 된다. 다만 아직 분양 일정을 확정하지 않은 2만7265채는 부동산 관련 규제 등의 영향에 따라 분양 시기가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체의 약 65%에 해당하는 8만9067채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가 5만7240채로 가장 많고, 서울은 1만9623채, 인천은 1만2204채를 차지했
- 신안산선 붕괴현장 ‘되메우기’…5명 불구속·추가입건검토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사고 현장에 대해 관계당국이 ‘되메우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장 시료 채취 등을 위해 안전을 확보하는 되메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며 “이달말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시료 채취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되메우기는 건축이나 토목공사에서 지반을 원래 상태로 복원하는 과정이다. 신안산선 붕괴 현장의 경우 중장비를 이용해 모래 등을 쏟아 지반을 평탄화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현장 시료 채취 여지를 남겨두는 등 최대한 보존하면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경찰은 사고 관련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 관계자 2명과 하청업체 관계자 2명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참고인 70여명에 대해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관련자 1차 조사를 어느정도 진행한 상태”라며 “조사 내용과 자료를 토대로 추가 입건자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IT
- 3년 만에 뉴욕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초슬림’ 갤Z7 공개 임박 “울트라가 펼쳐진다(Ultra Unfolds)”갤럭시 폴더플 스마트폰 신제품을 소개하는 언팩 행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3년 만에 뉴욕에서 열리는 만큼 뉴욕 중심부인 타임스퀘어 한복판에도 삼성 갤럭시 언팩을 알리는 옥외광고가 하루종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전세계 각국 공항을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아 붐비는 주요 지역에도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신제품 출시 임박 소식을 알리고 있다.삼성전자는 9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한국 시간으로는 밤 11시에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Duggal Greenhouse)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Z 폴드·플립7 등 새 제품을 공개한다.하루 전 미리 찾은 듀갈 그린하우스는 손님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었다. 검은색 반팔 셔츠로 맞춰 입은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이날 체감온도 37도의 뙤약볕에도 최종 준비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다만 공식 행사 전이라 행사장 내부는 둘러볼 수 없었다.브루클린 항만지구에 위치한
- [리뷰] 디지털 시대 눈 건강을 위한 투자, 벤큐 스크린바 헤일로 2모니터는 업무, 학습, 취미활동 등 현대인의 모든 활동에 중심 역할을 하는 장치다. 하지만 눈의 피로, 안구 건조증, 두통 등 장시간 모니터 사용에 의한 부작용도 뒤따른다. 일반적인 실내 조명, 책상 스탠드 조명으로는 모니터 화면과 주변 환경 간의 밝기 대비를 조절하기 어렵다. 장기적으로 눈에 지속적인 부담을 줘 시력 저하와 집중력 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모니터 조명이다. 모니터 조명은 PC 모니터 위에 달아 주변만 밝게 해주는 장치다. 빛은 필요하지만 방 전체를 환하게 밝히기 부담스러울 때 쓴다. 모니터만 켜고 쓸 경우 눈에 부담을 주기에 전체가 아닌 일부 공간만 부드럽게 밝혀주는 것이다. 책상 위에 스탠드를 놓고 써도 되지만, 모니터 전면에 반사 패널이 있으면 난반사에 의해 시청 시 거슬린다. 눈에도 부담을 줄 가능성이 높다. 반면, 모니터 조명은 모니터 앞 바닥 영역만 집중적으로 비추기 때문에 모니터 화면에 집중할 수 있다.모니터
생활경제
- 식당서 파는 소주-맥주 가격마저 올랐다술집이나 식당에서 파는 소주 가격이 10개월 만에 올랐다. 맥주 가격도 7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간 내수 침체로 하락세였던 외식 술값이 소비심리 개선으로 상승 전환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소주 품목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0.1% 올랐다. 외식 소주값은 지난해 9월 전년 같은 달 대비 0.6% 내린 이후 계속 하락세가 이어졌는데 10개월 만에 소폭 반등한 것이다. 지난달 외식 맥주 가격도 1년 전보다 0.5% 상승했다. 외식 맥주값도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졌던 지난해 12월 0.4% 하락한 뒤 6개월 연속 떨어지다가 반등했다. 그간 외식 소주와 맥주 가격은 장기간 오름세를 보였다. 외식 소주값은 2005년 7월(―0.8%) 이후 월간 기준으로 한 번도 하락한 적이 없었다. 외식 맥주값도 1999년 11월(―0.3%) 이후 줄곧 상승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하반기(7∼12월) 들어 소주와 맥주 가격이 이례적인 하락세를 보인 건 경기 악화와 소비
- “콜라 한 캔 1만 원?”…청담동 떡볶이집 가격에 누리꾼 깜짝청담동의 한 식당이 떡볶이 한 그릇에 4만5000원, 콜라 한 캔에 1만 원을 받는다는 유튜브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과하다”는 비판과 “자릿세를 감안해야 한다”는 옹호 의견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 1차 소비쿠폰 21일부터 신청… ‘스벅’선 못쓰고 편의점 가능이달 21일부터 전 국민이 최소 15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받게 된다. 정부는 이날부터 신청자에게 15만∼45만 원을 1차로 준 뒤, 추석을 앞둔 9월 22일부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소비쿠폰은 사용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충전금으로 받거나,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받을 수 있다. 대형마트나 배달 앱에서는 쓸 수 없지만 프랜차이즈 식당과 카페, 편의점 가운데 가맹점으로 운영되는 곳에서는 쓸 수 있다. 소비쿠폰과 관련된 궁금증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언제 받고, 언제까지 쓸 수 있나. “1차 소비쿠폰은 이달 21일부터 바로 신청해 받을 수 있다. 차상위 계층과 한부모 가족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 40만 원, 나머지 모든 국민은 15만 원씩이다. 여기에 비수도권 주민은 3만 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주민은 5만 원을 더 받는다. 정부는 소득 상위 10%를 선정한 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90% 국민에게 9월 22일부터 1
헬스
소변 보는 적정 시간은 ○○초…너무 짧거나 길면 문제
여행
콘래드서울, 경험 중심으로 리포지셔닝… 사무엘 피터 총지배인 ‘고급화 리더십’ 본격화
전기차 칼럼
주요국의 자율주행차 관련 법·제도 현황더보기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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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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