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들,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 미달… ‘금리 세일’ 나섰다
‘한국의 아마존’ 꿈꾸던 11번가 휘청… 매각 주도권마저 잃었다
‘푸른 용의 해’… 내년 연하 우표-카드 출시
‘709억 수원 전세사기’ 정씨 부부 구속…아들은 기각
“소주 가격 떨어지나” 기준판매비율 도입 환영…식당 판매가는 “글쎄”
주요뉴스
- 7년 만에 돌아온 정철동 LGD 사장 “실적 턴어라운드 급선무”LG디스플레이 정철동 사장이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이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취임 메시지를 전했다.정 사장은 “7년 만에 여러분 곁으로 돌아와 새롭게 인사드린다. CEO로서 핵심 과제 중 하나는 활력 넘치고 팀워크가 발휘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분이 LG디스플레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감 있게 일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1984년 LG반도체에 입사해 40년 넘게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의 부품·소재 부문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LG디스플레이에는 2004년부터 2016년까지 12년 동안 몸 담았다. ‘애플통’ 이라 불릴 정도로 고객 네트워크가 좋아서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정 사장은 2018년 말부터 LG이노텍 최고경영자로서 실적과 성장을 견인했다. 2019년 8조 원대 였던 LG이노텍의 매출은 지난해 20조 원에 육박
- 경제계, 尹대통령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에 “합리적 결정”경제계가 최근 국회에서 통과시킨 ‘노동조합법’(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정부의 결정을 적극 환영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노동조합법은 오랫동안 쌓아온 산업현장의 질서와 법 체계를 흔들어 새로운 갈등과 혼란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았다”며 “나아가 기업 간 상생·협력생태계를 훼손해 기업경쟁력과 국가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컸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이번 결정은 이러한 노동조합법의 부작용에 대해 크게 우려한 정부의 합리적인 결정으로 본다”며 “대통령의 재의 요구권 행사로 노동조합법은 이제 다시 국회로 넘겨졌고 더 이상의 혼란이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인협회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판단했다. 한경협은 “노조법 개정안은 사용자 및 노동쟁의 범위의 무분별한 확대로 원·하청 질서를 무너뜨리고, 파업을 조장해 산업현장의 혼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며 “노조의 손해배상책임 개별화는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
- 전국 미분양 10개월 만에 6만채 밑으로… “시장 침체에 분양 자체 줄어”분양 침체에 분양 자체를 꺼리는 건설사가 늘면서 올해 들어 전국 미분양 물량이 10개월 만에 6만 채 이하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5만9806채로 집계됐다. 올해 1월(7만5359채) 대비 20.6% 줄었다. 미분양 물량이 6만 채 이하로 집계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지역별로는 경기 지역 미분양 물량이 1월 8052채에서 9월 4971채로 3081채 줄며 가장 많이 줄었고 △광명 △의왕 △오산 △구리 등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소진됐다.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구로 1월 1만3565채에서 9월 1만501채로 약 3000여 채가 줄었다. 이 외에 △충남(2839채) △대전(2107채) △경북(1541채) △인천(1422채) △울산(1263채) 등에서 미분양 물량이 올 들어 1000채 이상 줄었다. 반면 △광주(311채) △강원(402채) △제주(632채) △전남(716채) 등에서는 오
- 기상악화로 토마토 가격 껑충…정부 “비정형과 출하 확대”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1일 “크기가 일정하지 않거나 모양이 예쁘지 않은 토마토도 섭취하는 데 문제가 없는 만큼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비정형과 유통을 늘려달라”고 당부했다. 박수진 실장은 이날 전북 장수군을 방문해 토마토 출하 동향과 작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도록 생육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했다. 토마토는 시설에서 연중 재배되는 채소로 여름철에는 강원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며 12월에는 장수 등 호남권에서 많이 출하하고 1월에는 부산 등 영남권으로 주 출하지가 이동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토마토 상품 1㎏ 가격은 평균 6518원으로 평년 5454원보다 19.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박수진 실장은 “겨울철 시설작물 재배에는 온도와 습도 조절이 중요하다”며 “저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작물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0~11월 농협에서 토마토 비정형과 판매 및 시설 채소 할인 판매를 추진한 바
- 한-일 통화스와프 8년 만에 복원… 100억 달러 규모한국과 일본이 2015년 이후 8년 만에 통화스와프를 재개했다고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1일 밝혔다. 한일 양국 관계가 회복되는 분위기 속에 통화당국 간 협력도 이뤄졌다는 평가다. 이날 한국은행과 일본은행은 100억 달러(약 13조 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스와프 자금 요청국의 통화와 미국 달러화를 교환하는 형식이다. 이번 통화스와프 계약 체결은 앞서 올 6월 29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鈴木俊一) 일본 재무상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8차 한일 재무장관 회
- 작년 출생아 기대수명 82.7년… 통계 작성 이후 첫 감소지난해 태어난 출생아의 기대수명(향후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연수)이 전년보다 1년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로나19 사망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기대수명이 감소한 것은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70년 이후 처음이다.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2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전년 대비 0.9년 줄었다. 기대수명은 해당 연도의 연령별 사망 빈도와 원인이 앞으로도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몇 살까지 살 수 있는지를 추정한 통계다.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난 영향이 기대수명에 반영됐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는 3만1280명으로 전년(5030명)보다 6배 이상 급증했다. 임영일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코로나19가 없었다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전해보다 0.1년 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해 출생아가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18.1%로 사망 원인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심장질환(9.5
- “인스타그램 유명인 배지 돈 내고 사세요”…月 3만5900원 요금제 국내 도입메타가 지난 2월부터 글로벌에서 시범운영 중인 인증배지 유료 구독 서비스 ‘메타 베리파이드(Meta Verified)’를 한국에 확대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메타 베리파이드는 19세 이상의 크리에이터와 개인 이용자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독형 유료 서비스다. 구독을 신청하면 정부 발급 신분증으로 본인임을 확인한 뒤 프로필에 파란색 ’인증 배지’를 받을 수 있다. 메타 베리파이드는 크리에이터들이 계정의 진위성을 증명하여 플랫폼 내 입지를 키워가도록 마련됐다. 선제적인 계정 보호 및 계정 문제 관련 직접적인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메타는 지난 2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메타 베리파이드의 시범운영을 시작했고, 현재 도입 국가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우선 일부 이용자에 한해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 가능 대상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앱의 ‘계정 센터’에서 가능하다. 구독 요금은 모바일 앱 결제 기준
- ‘금수저’가 ‘자수성가’ 눌렀다…올해 상속자들 부가 더 많아부모에게 물려받은 돈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가족 도움없이 자수성가해 부를 일군 이들에 비해 최근 1년간 더 많은 부를 축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스위스투자은행 UBS는 전세계 억만장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4월까지 12개월간 53명의 상속인이 1508억 달러를 상속받았다고 밝혔다. UBS는 전세계 억만장자의 절반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같은 기간 84명의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는 1407억 달러를 벌었다. 상속 부자가 자수성가 부자 부의 규모를 앞선 것은 UBS가 조사를 시작한 201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UBS는 “많은 억만장자 기업가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엄청난 부의 이전이 상당히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억만장자 수는 7% 증가한 2544명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이들의 총 자산은 9% 증가한 12조 달러에 이르렀다. 올해 억만장자들의 자산 증가는 지난해에 비해서는 적었다.
- 페북·인스타 ‘인증배지’ 월 3만5900원…한국에도 도입메타가 지난 2월부터 글로벌에서 시범운영 중인 인증배지 유료 구독 서비스 ‘메타 베리파이드(Meta Verified)’를 한국에 확대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메타 베리파이드는 19세 이상의 크리에이터와 개인 이용자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독형 유료 서비스다. 구독을 신청하면 정부 발급 신분증으로 본인임을 확인한 뒤 프로필에 파란색 ‘인증 배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제적인 계정 보호 및 계정 문제 관련 직접적인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메타는 이번 유료 서비스 도입에 대해 “크리에이터들이 계정의 진위성을 증명해 플랫폼 내 입지를 키워가도록 돕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메타는 지난 2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메타 베리파이드의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도입 국가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우선 일부 이용자에 한해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용 가능 대상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앱의 ‘계정 센터’에서 가능하다
EV라운지
- 바퀴 안에 구동부품… 적재-배터리 공간 늘려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EV) 구동 부품을 휠 내부에 장착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신개념 구동계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유니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배터리 추가 적재를 통한 주행거리 향상과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미래 모빌리티에 필요한 공간 구조와 기존 구동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이다. 양 사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현대자동차·기아 차세대 EV 구동 기술 공개 행사를 열고 유니휠을 전시했다. 별도 공간에 마련된 엔진(모터)과 변속기를 거친 동력이 드라이브 샤프트, 등속(CV) 조인트를 통해 바퀴로 전달되는 기존 구동 시스템과는 달리 전기차 감속기 등 구동 장치가 휠 안으로 통합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유니휠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공간 활용성이 꼽힌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남는 공간을 활용해 최적화된 미래 모빌리티 구현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존에 구동 부품이 자리 잡고 있던 휠 사이 공간
- 거꾸로 가는 ‘수소차 생태계’… 내수, 1년새 반토막“다음 차를 살 때는 꼭 내연기관으로 돌아갈 겁니다.” 29일 오후 서울의 한 수소충전소.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를 충전 중이던 이현민 씨(43)는 이처럼 말했다. 이 씨는 2020년 넥쏘를 구매해 3년간 12만 km를 주행했다. 수소차가 흔치 않던 때였지만 당시 정부의 대대적인 수소차 인프라 확대 전략을 믿고 구매했다. 단계적으로 수소연료 가격을 낮출 것이라는 발표도 봤다. 하지만 이후 정부의 수소차 정책은 그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흘러갔다. 3만 원대면 가득 차던 연료 가격은 현재 5만 원을 넣어야 한다고 한다. 정부의 수소충전소 확대 계획도 목표에 한참 미치지 못한 상황. 이 씨는 “충전소를 겨우 찾아도 오후 8시 전에 문을 닫고 점심에는 열지 않는 곳도 많다”며 “부품이 없어 수리도 어렵다 보니 내연기관으로 돌아가려는 것”이라고 했다. 정부가 2022년 달성 목표로 2019년 발표했던 수소차와 수소충전소 보급 목표가 현재 절반도 이루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현대
부동산
- 재건축 갈등 대처, 위법 여부 꼼꼼히 따져야[부동산 빨간펜]11월 29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규정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9월 정부 발표 이후 1년 2개월 만입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건축 이후 인근 집값 상승분과 비용 등을 뺀 초과이익이 3000만 원 이상이면 일정 비율에 따라 환수하던 것을 8000만 원으로 올려서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세율 부과 구간도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넓혔습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에 따른 소유주 부담을 전반적으로 줄이는 것이죠. 이 내용만 보시면 재건축 사업이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하기 쉬울 듯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내부 갈등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부동산 빨간펜에서는 법무법인 조운의 도움을 받아 재건축 과정에서 벌어지기 쉬운 갈등 사례와 그에 대한 조언을 모아 봤습니다. Q. 특정 조합원이 조합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목적으로 보이는데 이를 제지할 방법은 없을까요? “가
- 전국 미분양 10개월 만에 6만채 밑으로… “시장 침체에 분양 자체 줄어”분양 침체에 분양 자체를 꺼리는 건설사가 늘면서 올해 들어 전국 미분양 물량이 10개월 만에 6만 채 이하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5만9806채로 집계됐다. 올해 1월(7만5359채) 대비 20.6% 줄었다. 미분양 물량이 6만 채 이하로 집계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지역별로는 경기 지역 미분양 물량이 1월 8052채에서 9월 4971채로 3081채 줄며 가장 많이 줄었고 △광명 △의왕 △오산 △구리 등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소진됐다. 미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대구로 1월 1만3565채에서 9월 1만501채로 약 3000여 채가 줄었다. 이 외에 △충남(2839채) △대전(2107채) △경북(1541채) △인천(1422채) △울산(1263채) 등에서 미분양 물량이 올 들어 1000채 이상 줄었다. 반면 △광주(311채) △강원(402채) △제주(632채) △전남(716채) 등에서는 오
- 한동훈 “전세사기 저지르면 20년은 감옥 가게 될 것”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전세사기 대책 특별법과 관련해 “앞으로 전세사기가 발생한다면 20년간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 장관은 지난 30일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제3차 국정과제 점검 회의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를 향해 “제가 하는 말을 들어도 위로가 안 될 것을 알고 있지만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을 말씀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과거에는 상황이 변한 거지 ‘고의는 아니었다’는 이런 식의 로직(논리)이 통했다 (갭투자 형태의) 전세사기는 사기가 아니었다”며 “이런 식의 갭투자로 이익을 보려는 분들은 생각해 보라. 이제는 세상이 변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있으면 20년간 감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장관은 최근 경기 광주 빌라 전세사기 사건 주범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것을 언급하며 “이거 가지고는 안 된다”며 “피해액을 합산해서 가중처벌 하는 특별법을 만들고 있다. 피눈물 흘리는 피해자들이 계시니까 그런 쪽으로 법이 진행(개정)될 것이라고 미리 말씀드린다”고 전
IT
- “유방암 진단 정확도” AI vs 전문의, 비교해보니…결과는?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의 암 진단 능력이 1차 판독 전문의와 유사하거나 더 나은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유럽 영상의학 학술지 ‘유럽 방사선학(European Radiology·IF 7.0)’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남덴마크대학교 임상연구과 요한 퀼 박사와 모하마드 탈랄 엘하킴 박사 및 연구팀은 2014년 8월부터 2018년 8월까지 덴마크 남부 지역에서 진행된 24만 9402건의 유방촬영술 사례를 분석했다. 현재 유럽에서는 유방암 검진 시 영상의학과 전문의 두 명이 판독을 진행하도록 권고하는 가운데, 연구팀은 루닛 AI 솔루션과 1차 영상의학 전문의의 결과를 비교해 AI의 암 진단 능력을 평가했다. 루닛 AI 솔루션은 1차 판독 전문의들의 평균 민감도(암 환자를 암 환자로 판정할 확률)를 임계값으로 적용한 AI 모델이하 AIsens모델)과 1차 판독 전문의들의 평균 특이도(암 환자가 아닌 일반인을 암이 아닌
-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공개삼성전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한 ‘갤럭시 Z 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엑스레이를 통해 상의 재킷 내부를 보는듯한 착시 그래픽을 갤럭시 Z 플립5 후면 디자인에 적용했다. 외면과 내면의 본질을 중요시하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디자인 철학을 담았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메종 마르지엘라 디자인이 적용된 ‘플랩 레더’ 케이스와 ‘플립수트’ 케이스도 함께 제공된다. 플랩 레더 케이스는 검정 가죽에 하얀색의 포켓 패턴 스티치 디자인을 적용했다. 플립수트 케이스는 페인트
생활경제
- 올해 김장비용 안정세 지속… 전년 중순 대비 11.7% ↓올해 김장비용이 전년보다 낮은 수준에서 안정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0일 배추 20포기 기준 김장비용을 조사한 결과 19만 1030원으로 전주(19만3106원) 대비 1.1% 하락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순(21만6358원)보다도 11.7% 낮은 수준이다. 공사는 김장철 수요 증가에 맞춰 정부의 김장재료 공급 확대와 대형유통업체의 김장재료 할인행사가 겹치면서 14개 중 11개 품목의 가격 전년대비 하락한 결과로 보고 있다. 대형유통업체의 특가판매 종료 등으로 일부 품목은 전주대비 가격이 상승했으나, 양호한 기상여건 지속으로 산지 출하가 확대된 배추는 전주대비 6.1% 낮아졌다. 또한 소금(천일염)도 정부 비축물량 공급 확대 영향 등으로 8.3% 하락했다. 한편 공사는 주요 김장재료 14개 품목에 대해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지난달 6일부터 매주 김장비용을 발표하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
- 빚으로 빚 막는 ‘카드론 대환대출’ 1년 새 50% 급증카드론 연체자들이 증가하며 빚을 돌려막는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이 1년 새 50%가량 늘었다. 또 중저신용자 대상 카드론 금리는 전월보다 상단이 약 1%포인트 높아지면서, 이들의 대출 부담은 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신용카드 9개사(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BC·KB국민·NH농협)의 카드론 대환대출 잔액은 1조490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1조101억원) 대비 47.5% 증가한 수치다. 전월(1조4014억원)과 비교해선 6.3% 늘었다. 대환대출 잔액은 올 들어 증가세를 이어 왔다. 2월 1조2068억원, 4월 1조2603억원, 6월 1조3273억원, 8월 1조5347억원 등 8월 최대치를 기록했다. ‘카드론 대환대출’은 카드사들이 카드론 연체 고객을 재평가한 뒤 다시 대출을 내주는 상품이다. 대환대출을 받으면 연체 고객은 당장의 상환 부담을 덜 수 있지만 기존 카드론보다 금리가 높아지고 신용등급은 떨어진다. 같은 기간 카드론 금리도
- “무인 사진기에 5만원 넣자 잔돈 안 나와”…소비자원 실태조사A 씨는 한 셀프 포토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기계에 5만 원 짜리 지폐를 넣었다. A 씨는 뒤늦게 기계 안쪽에 ‘잔돈이 반환되지 않는다’고 적힌 작은 문구를 발견했지만 마땅한 해결 방법이 없었다.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무인점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진을 찍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셀프 포토 스튜디오에서 피해를 봤다는 신고가 심심찮게 접수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23일 “셀프 포토 스튜디오 가맹점 수 상위 10개 업체의 매장(30개) 실태를 조사한 결과, 투입한 이용요금의 잔액이 반환되지 않거나, 결제 전에는 사진 컷 수, 촬영 횟수 등 상품 관련 정보를 알 수 없는 점 등의 문제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조사대상 10개 업체(30개 매장) 모두 현금으로 결제할 때 잔액을 반환하지 않았음에도 이에 대한 안내가 부족했다. 결제 화면과 포토 부스 기계에 잔액 미반환 내용을 모두 표시한 곳은 3개 업체(8개 매장)에 불과했고, 2
- 위안부 피해자 손배 2심 승소…日언론들 신속 타전
- 美 북부 지역까지 위협하는 캐나다 야생 멧돼지…“퇴치 어려워”
- 부산도 옮았다…빈대 공포에 “코로나 때처럼 외출 자제”
- 꿀벌이 돌아온다…아까시꿀 생산량 평년比 51% ↑
- 식중독균 살모넬라 검출 ‘눈꽃치즈 불닭’…판매중단·회수
- 김동연 “김포 서울 편입은 국토 갈라치기…총선 전략이면 자충수”
- 경찰, 대학가 ‘마약 광고 전단’ 살포 40대 구속 송치
- “결혼 왜 못하니?” 전처 이혜영 영상편지에…이상민 ‘답장’ 진땀
- 이동국 “내 이름 사칭해 투자 유도한 유튜브 제작자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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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숙’ 소유자들 벌금 피하기 편법… 숙박 협동조합 설립 나서
- 한동훈 “전세사기 저지르면 20년은 감옥 가게 될 것”
- ‘신생아 특공’ 연간 7만채 공급… 맞벌이 소득 기준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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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여행지 정보 플랫폼 ‘메타라이브’, 겨울 필수 여행지 인증샷 이벤트 진행
- 올해 서울 빌라 월세 거래량 5만 건 넘어…역대 최다
- 전국 미분양 10개월 만에 6만채 밑으로… “시장 침체에 분양 자체 줄어”
- 한국인, 27세부터 ‘흑자 인생’… 43세 정점 찍고 61세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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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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