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자식에 희생’은 옛말… 30대男 “내돈내산 명품, 날 위한 선물”
“재건축 단지 반짝 올라도 전체엔 큰 영향 없을듯”
아이오닉 5 (IONIQ 5) 실제로 만나보니 더 놀랍다
“친구야, 착한 소비 하자”… 비건 상품 선물 10배 껑충
단체소송 허가제 폐지… 소비자단체 협의체도 訴참여 가능해져
주요뉴스
- 삼성전자, 16일 배당금 13조원 푼다…‘동학 개미’ 몫은 8000억원삼성전자가 16일 역대 최대 규모로 지급하는 배당금 13조 원의 향방에 증권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6일 특별배당을 포함해 총 13조1243억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한다. 국내 증시 역사상 최대 배당금이다. 보통주 주당 354원(우선주 355원)에 특별배당금 주당 1578원을 더한 금액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약 215만 명의 ‘동학개미’들도 두둑한 배당금을 받게 됐다. 개인 소액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은 약 8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 주식 55%(보통주 기준)를 보유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7조7400억 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보통주 지분(4.18%)을 포함해 총수 일가가 받는 배당금은 1조 원가량으로, 상속세 재원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는 사상 최대 규모의 배당금이 일시에 풀리는 만큼 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받아가는 7조70
- 기존 개미 15% 벌 때, 신규 개미 1.2% 잃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식시장에 신규 입성한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실질적으론 마이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연구원은 13일 국내 4개 증권사 고객 20만4004명의 지난해 3~10월 일별 주식거래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개인투자자 중 46%는 이 기간 투자 손실을 기록했다. 손실을 본 투자자는 기존투자자의 경우 39%, 신규투자자의 경우 62%로 집계됐다. 전체 투자자의 61%는 수익률이 벤치마크(BM)를 하회했다. 기존투자자의 누적 수익률은 18.8%로 나타나 신규투자자(5.9%)를 크게 상회했다. 증권거래세,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률은 각각 15.0%와 -1.2%로 격차가 더욱 컸다. 자본연은 이러한 신규투자자의 저조한 성과가 거래회전율과 연관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김민기 연구위원은 “과도한 거래량은 투자자 스스로에 대한 과잉확신과 관련이 있다”며 “주식투자를 일종의 대박의 기회로 인식하는 성향으로 인해 분석기간 개
- 野 “사생결단?… LH 수사 한 달 넘게 제자리”국민의힘은 13일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 유지 입장과 관련해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면 1년 뒤 국민의 심판 또한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변화를 촉구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선거에 패배했다고 부동산 정책 실패의 책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변인은 “그러나 정부·여당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며 딴소리”라며 “부동산 규제 완화, 공시지가 인상률 조정은 표만 얻으려는 빈말이었나”라고 물었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 1일 “주택시장이 2월 중순부터 상당히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윤 대변인은 또 “‘사생결단의 각오로 패가망신시키겠다’고 나선 LH 수사도 한 달 넘게 제자리걸음”이라며 “‘투명한 전수조사’를 강조하던 민주당은 여태 (국민권익위원회에) 금융거래정보제공 동의서조차 제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윤 대변인은 이어 “부동산 규제 완화, 공시지가 현실
- 1년 새 4배 오른 ‘金파’…5월에야 평년수준 된다1년 동안 4배 가까이 치솟으며 금(金)파로 불리고 있는 대파 가격이 이달 중순 이후부터 서서히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발표한 대파 산지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이달 들어 13일까지 대파 평균도매가격은 1㎏당 4330원으로 3월 하순 1㎏당 4440원에서 소폭 하락했다. 올해 들어 장바구니 물가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대파가 그 중심에 있다. 지난달 초 소매기준 1㎏ 7600원까지 오르면서 평년 소매가(1900원)와 비교해 4배 가까이 비쌌다. 겨울 대파 출하가 대부분 마무리 단계지만 한파 등의 영향으로 작황이 나빴던 탓에 출하가능물량은 전년이나 평년보다 크게 적은 수준이다. 지난 3~4년간 대파 값이 폭락하면서 재배지가 감소한 것도 가격을 끌어 올렸다. 통상 4월 중순부터 출하가 시작되는 봄 대파는 최근 따뜻한 기온으로 생육이 양호해 평년에 비해 출하시기가 앞당겨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파 가격 강세로 신선 대파 수입량이 크게 늘었다. 지난 1일부
- 마켓컬리 ‘최저가 전용관’ 개설… 판 커지는 가격 전쟁쿠팡과 이마트 등 ‘유통 공룡’들이 최근 벌이는 가격 할인 전쟁에 다른 유통업체들도 잇달아 참전하고 있다. 마켓컬리는 식품 최저가 전용관을 선보였고, 이베이코리아는 최대 반값으로 할인해주는 ‘메가세일’에 나섰다. 마켓컬리는 채소와 정육, 유제품 등 기본 식품 60여 가지를 온라인몰 최저 가격으로 선보이는 ‘컬리 장바구니 필수템’ 전용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용관에는 ‘고객에게 매일 가장 싼 가격에 물건을 판다’는 뜻의 ‘EDLP(Every Day Low Price)’ 방침이 적용된다. 마켓컬리는 “주요 온라인 마트의 동일한 제품 가격을 매일 모니터링하며 파악하고, 이를 상품 판매가에 반영해 최저가를 책정한다”고 말했다. 이베이코리아도 가격 전쟁에 뛰어들었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은 18일까지 생필품과 뷰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해주는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식품, 생활, 주방, 생필품, 뷰티 등 카테고리별로 전 고객 대상 20% 할인 쿠폰
- 한국타이어家 ‘형제의 난’…2라운드 본격 시작한국타이어가의 경영권 분쟁이 2라운드로 접어들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가는 지난달 30일 주주총회 표 대결에 이어 오는 21일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 성년후견심문에서 경영권 분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달 10일 조사관이 조 회장을 방문하는 형태로 가사 조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21일을 심문기일로 정해 조 회장 등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심문기일에 조 회장이 출석하는 것은 강제사항이 아니지만, 출석을 안 할 경우 건강상태에 대한 자기방어가 되지 않을 수 있어 조 회장이 직접 법정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도 있다. 심문이 끝나면 조 회장에 대한 신체감정이 이뤄진다. 서울가정법원은 국립정신건강센터,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과 성년 후견 개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조 회장이 기존 서울대병원 진료자료를 제출한 만큼 나머지 2곳 중 한 곳에서 감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최종 결론이 날 때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한국타이어가의 경영권
- “이 광고 잘못 들어온 거 아니니?”…윤여정, 지그재그 CF 티저부터 화제“젊고 예쁜 애들도 많은데…이 광고 잘못 들어온 거 아니니?” 배우 윤여정(74)이 20대가 주로 이용하는 여성 의류 플랫폼 ‘지그재그’에서 광고 제안을 받고 놀라는 13초짜리 티저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지그재그는 2015년 만들어진 여성 의류 플랫폼으로 다운로드수가 3000만 건을 돌파한 업계 1위 앱이다. 이 영상은 16일 방영되는 본편 광고의 예고편 격으로 공개됐지만 벌써 반응이 뜨겁다. 티저 공개 하루 만인 13일 오후 기준 조회수가 약 46만 회에 이르렀다.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크로키닷컴은 이날 새 광고 모델로 윤 씨를 발탁했다고 밝히면서 “세련된 패션 감각에 더해 늘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스타일리시한 삶을 사는 윤 씨의 태도가 지그재그의 브랜드 가치관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쇼핑 플랫폼 모델로 나이 일흔이 넘은 윤 씨가 선정된 데는 늘 새로운 배역에 도전하는 윤 씨의 행보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크로키닷컴 서정훈 대표는 “윤여정은 쇼핑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 앱은 ‘쿠팡’…전 세대 1위 선점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 앱은 ‘쿠팡’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모든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쇼핑 앱은 쿠팡이었다. 지난 한 달간 쿠팡의 사용자는 2158만명에 달한다. 또 해당 앱이 80억번 가량 실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는 11번가(745만명)·G마켓(577만명)·위메프(449만명)·티몬(422만명)·오늘의집(408만명) 순이었다. 세대별로 많은 사람이 사용한 쇼핑 앱은 차이를 보였다. 1020세대가 가장 많이 이용한 앱은 쿠팡이었다. 다만 10대가 두 번째로 많이 이용한 앱은 ‘에이블리’였다. 그 뒤로 지그재그·11번가·무신사·스타일쉐어 순으로 사용자가 많았다. 20대는 지그재그가 2위를 차지했다, 또 무신사·에이블리·아이디어스·11번가 순으로 사용자가 많았다. 이 밖에 30대는 쿠팡·11번가·G마켓·위메프·티몬·오늘의집 순으로 쇼핑 앱을 많이
- 中企업계 “중국산 김치 국내 점유율 높아져…스마트공장 도입해야” 중국산 김치의 국내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막기 위해 스마트공장을 도입, 국내산 점유율을 높여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귀빈실에서 중기중앙회 정회원 관련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업종별 현안과 업계 애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2020~2021년도 신임·연임 중소기업 관련단체 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장은 중국산 김치의 국내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른 스마트공장 도입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 한기흥 농공단지연합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소관부처를 변경하는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윤충기 대한제과협회장은 대·중기 상상협약과 관련해 Δ초근접 입점 제한 Δ빵류를 취급하는 휴게음식점업의 업종을 제과점 영업으로 재분류 등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업계의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은 중기중앙회를 통해 언제든 해달라”며 “수시로 개최되는 정부 부처와의 간담회,
- 코로나시대, 세대별 여행차 뚜렷…MZ ‘여기저기’·시니어 ‘집 근처’코로나 시대 국내 여행에 있어 세대별로 선호하는 관광지, 이동반경 등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관광빅데이터를 활용, 국내 관광객의 행태를 분석한 ‘빅데이터에 남겨진 세대별 여행기록’을 13일 발표했다.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의 KT 통신 데이터를 통계적 방법으로 연령, 관광이동량, 방문관광지 등을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전체 관광 이동량은 2019년 대비 7.1% 감소했다. 생활권 내 관광지로의 이동량은 3.4% 증가, 관광행태가 주로 거주지 밖으로 멀리 떠나지 않는 관광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지 방문의 경우 대인 접촉이 많을 것으로 우려되는 인문·쇼핑 관광지는 2019년 대비 감소했으며 자연관광지는 증가, 인구밀집이 적은 야외관광지 선호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에 따라선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0~30대 ‘MZ세대’는 생활권 밖으로의 이동이 다른 세대에 비해 많았으나 60~70
- 8000만원 눈앞 비트코인…상승세 이어가나최근 주춤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며 8000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미국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오는 14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가 다가오며 투자자들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다. 13일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2시10분께 개당 7802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7일 급락하며 7000만원선이 무너졌으나 빠르게 반등했다. 지난 10~11일에는 장중 한때 7900만원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이후 7800만원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또다른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는 7830만원대에서 거래됐다. 코인원에서는 7800만원대, 코빗에선 778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최근 6만달러를 다시 돌파한 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6만달러대(한화 6766만원)에서 거래 중이다. 지난달 15일 6만달러에서 내려왔으나 10일 다시 6만달러를 넘어섰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보다는 1000만원 가
- 넷플릭스, 국내 매출 첫 공개…전년比 123% 오른 4154억원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지난해 한국에서 415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한국 자회사인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는 12일 감사보고서에서 지난해 매출 4154억 원, 영업이익 88억 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2019년 매출 1858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보다 매출은 약 123%, 영업이익은 295% 증가한 규모다. 넷플릭스가 거둔 매출은 대부분 유료 가입자들이 내는 월 9500원에서 1만4500원 사이의 요금이다. 넷플릭스는 지난해 3988억 원의 구독료 수익을 거두었는데, 이는 2019년(1756억 원) 보다 127% 가량 늘어난 수치다. 넷플릭스가 국내 사업 재무제표를 공개한 것은 개정된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에 따른 것이다. 2016년 1월부터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사업 재무제표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전 세계 2억 명이 넘는 유료 가입자를 확보한 넷플릭스는 최근 한국에서 5년 가량 유지해 온
- 상장폐지 위기 놓인 기업들…코스닥 14개社 개선기간 종료앞서 감사의견이 거절된 코스닥 상장사들에 대한 개선기간이 종료되면서 상장폐지 종목이 쏟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14개사에 대한 개선기간이 전날 종료됐다. 14개사는 △현진소재 △아리온 △이에스에이 △아이엠텍 △지더블유바이텍 △코너스톤네트웍스 △제낙스 △포티스 △퓨전 △럭슬 △스타모빌리티 △골드앤에스 △에이아이비트 △이노와이즈 등이다. 이들은 대부분 2019사업연도부터 2개년 연속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은 상장사들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이들 기업에 약 1년간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과거에는 감사인 의견이 비적정으로 나타나면 바로 상장폐지가 이뤄졌으나 상장폐지가 확정되고 정리매매를 했던 종목이 소송 끝에 상장유지가 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개선기간을 부여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최종적으로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되기까진 한 달여 걸릴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시장상장규정시행세칙(제33조의4)에 따라 이들 기업은 개선기간 종료 후 영업일 기준으
- 종부세 내는 1주택자, 4년새 4배 넘게 늘었다집값 상승과 정부의 주택 공시가격 인상 여파로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 보유자가 4년 만에 4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한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산세 부담률은 주요 선진국 평균치를 웃돌았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12일 국세청에서 받은 ‘2016∼2020년 주택분 종부세 결정 및 고지 현황’에 따르면 1주택 보유자 가운데 종부세를 내는 사람은 2016년 6만9000명에서 2020년 29만1000명으로 늘었다. 종부세는 1주택자 기준 공시가격 9억 원이 넘는 집을 가진 사람이 내는 세금이다. 그간 집값이 크게 오른 데다 정부가 고가 주택 중심으로 공시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종부세 납부 대상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2016∼2020년 주택분 종부세를 낸 사람 가운데 1주택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25.1%에서 43.6%로 증가했다. 1주택 보유자들이 내는 종부세액은 2016년 339억 원에서 2019년 1460억 원으로 불었다. 지난해 납부세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납세자에게 고
자동차
- 만트럭, ‘신형 TG 시리즈’ 3종 국내 도입… 20년 만에 완전변경만트럭버스코리아는 13일 새로운 트럭 라인업 ‘신형 TG 시리즈’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는 다음 달로 정했다. 국내 출시를 앞둔 모델은 트랙터인 ‘만(MAN) TGX’와 중·대형 카고트럭 ‘만 TGM’, 중·소형 카고트럭 ‘만 TGL’ 등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만트럭 TG 시리즈는 지난 2000년 TGA를 출시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풀 체인지 라인업이다. 초기 설계 단계부터 전 세계 운송회사 300곳과 700명 넘는 운전자 의견을 수렴하고 24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만트럭 측은 강조했다. 개발 과정에는 한국 소비자 의견과 니즈도 적극 반영했다고 한다.유럽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 신형 TG 시리즈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에도 불구하고 운전자 편의성과 효율, 연결성(커넥티비티), 인터페이스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디자인의 경우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드닷어워드를 수상했고 독일 디자인어워드에서는 금상을 받았다
-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출시… 연비 최대 14.5km/ℓ 달성국내 시장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13일 출시됐다. 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대담함과 공간감’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해 미니밴의 핵심 가치인 실용성과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대형 SUV와 같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2WD(전륜구동)와 AWD(E-Four 시스템을 탑재한 사륜구동) 2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과 함께 복합 연비 기준 2WD는 14.5km/ℓ, AWD는 13.7km/ℓ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다양한 안전 기술과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전 모델에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기본으로 적용해 주행 편의와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넓은 범위의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리어 뷰 미러
부동산
- 盧 vs MB서 文 vs 吳까지… 정부 vs 서울시 부동산 전면전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12일 서울시 국실별 업무보고 자리에서 주택공급을 공공에서 민간 주도로 전환할 뜻을 밝히면서 국토교통부와의 정면충돌이 불가피해졌다. 국토부가 집값 안정을 위한 획기적인 공급방안이라 내세우고 있는 ‘2·4 대책’의 핵심 키워드가 ‘공공 주도’이기 때문이다. 오 시장은 국토부가 오류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공시가격에 대한 재조사도 강행할 뜻을 분명히 했다. 금명간 국민의힘 소속 5개 시도지사가 공동으로 공시가격 동결 등을 촉구하며 정부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양 측의 충돌 가능성은 오 시장이 ‘4·7 보궐선거’에서 당선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부터 줄곧 제기돼왔다. 야당 출신의 서울시장과 국토부가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기본적인 관점이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서울시장이 대권에 대한 야망을 가질 유리한 입지인데다 국토부 관련 업무가 서울시장으로서 존재감을 부각시킬 만한 ‘재료’가 많다는 점도 양측의 충돌을 예상케 했다. 실제로
- “재건축 단지 반짝 올라도 전체엔 큰 영향 없을듯”서울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가구 수가 3658채에 달하는 대단지이지만 올해 매매 거래는 13건에 불과하다. 지난달 거래는 2건에 그쳤고 이달엔 거래가 아예 없었다. 2·4공급대책 이후 수요자들은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리며 매수를 늦추는 반면에 집주인들은 좀처럼 호가를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집주인들은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집값 상승 기대감에 호가를 높이고 있다”며 “수요자와 집주인이 생각하는 가격 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집값은 보합, 전월세는 상승 가능성 민간 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한 오 시장이 당선되면서 재건축 단지 가격이 호가 위주로 다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영향이 인근 단지로 확산되면서 집값이 다시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재건축 단지 위주로 단기 급등해도 서울 전체 집값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내다보고 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지난해까지 서울 집값이 워낙
- 올 2분기 가계대출 더 깐깐해진다…주택자금 수요는 감소 전망올해 2분기 가계대출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감독당국이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주택자금 수요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은 12일 금융기관 대출 관련 올해 1분기 동향과 2분기 전망을 담은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를 발표했다. 대출행태서베이는 국내 총 201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3개월간 대출 동향과 향후 3개월간 전망을 설문 조사해 -100에서 100 사이의 지수로 표시한 것이다. 이 지수가 플러스(+)를 나타내면 금융기관의 대출태도가 완화된다는 뜻이다. 대출 금리를 낮추고 한도를 연장하는 식으로 대출이 전보다 쉬워진다. 마이너스(-)는 그 반대로 금융기관 대출태도가 강화돼 대출이 전보다 어려워진다. 올해 2분기 국내은행 대출태도지수는 -2로 집계됐다. 차주별로 대기업이 -3, 중소기업 6, 가계주택 -18, 가계일반 -9를 기록했다. 한은 관계자는 “올해 2분기중 국내은행의 대출태도는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강화될 전망”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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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 앱은 ‘쿠팡’…전 세대 1위 선점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 앱은 ‘쿠팡’이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와이즈리테일이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모든 세대를 합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쇼핑 앱은 쿠팡이었다. 지난 한 달간 쿠팡의 사용자는 2158만명에 달한다. 또 해당 앱이 80억번 가량 실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는 11번가(745만명)·G마켓(577만명)·위메프(449만명)·티몬(422만명)·오늘의집(408만명) 순이었다. 세대별로 많은 사람이 사용한 쇼핑 앱은 차이를 보였다. 1020세대가 가장 많이 이용한 앱은 쿠팡이었다. 다만 10대가 두 번째로 많이 이용한 앱은 ‘에이블리’였다. 그 뒤로 지그재그·11번가·무신사·스타일쉐어 순으로 사용자가 많았다. 20대는 지그재그가 2위를 차지했다, 또 무신사·에이블리·아이디어스·11번가 순으로 사용자가 많았다. 이 밖에 30대는 쿠팡·11번가·G마켓·위메프·티몬·오늘의집 순으로 쇼핑 앱을 많이
- AI작곡 자장가 듣고 우리 아이들이 잠든다… 꿈같은 얘기가 현실로‘쉿! 귀여운 아기야/울타리를 넘어서/밤하늘을 날아가/은하수를 안아….’ 다정한 여성의 노래, 영롱한 마림바 화음, 노곤한 템포로 쓸려오는 풍경(風磬) 음향…. 비까지 온 12일 오후, 취재 중에 음악 듣다 깜빡 잠들 뻔했다. 문제의 노래는 ‘아기 양의 Hush Little Baby’. 인간 작곡가의 곡이 아니다.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AI) 자장가 앨범 ‘아기동물 자장가 모음집’(8일 발표)에 실린 노래. 즉, AI가 작곡한 자장가다. “간단한 배경음악 작곡 시장은 당장 1, 2년 내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준에 와 있습니다. 머잖아 자장가 작곡 시장 역시 그렇게 가리라 봅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의 사무실에서 만난 문중철 업보트엔터테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말했다. AI 자장가는 이 회사의 인공지능 사업부가 지니뮤직,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와 협업해 만들어냈다. 지난해 9월 발표한 AI 동요가 출발점이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캐릭터가 부르는 ‘할로윈
생활경제
- 삼성전자, 16일 배당금 13조원 푼다…‘동학 개미’ 몫은 8000억원삼성전자가 16일 역대 최대 규모로 지급하는 배당금 13조 원의 향방에 증권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6일 특별배당을 포함해 총 13조1243억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한다. 국내 증시 역사상 최대 배당금이다. 보통주 주당 354원(우선주 355원)에 특별배당금 주당 1578원을 더한 금액이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약 215만 명의 ‘동학개미’들도 두둑한 배당금을 받게 됐다. 개인 소액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은 약 8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 주식 55%(보통주 기준)를 보유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7조7400억 원의 배당금을 받는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보통주 지분(4.18%)을 포함해 총수 일가가 받는 배당금은 1조 원가량으로, 상속세 재원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는 사상 최대 규모의 배당금이 일시에 풀리는 만큼 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외국인이 받아가는 7조70
- 지구를 위한 작은 움직임… “채식으로 친환경 삶 실천해요”“이 햄버거에 들어 있는 건 진짜 계란 프라이 같은데요?” 8일 서울 마포구의 채식 식당 ‘띵크 비건’. 햄버거를 주문한 고객이 내용물을 포크로 가리키며 묻자 식당 주인 정승우 씨가 “녹두와 콩으로 만든 비건 프라이”라고 설명했다. 테이블에서는 “우와” 하는 탄성이 나왔다. 이 식당에서는 햄버거 외에 파스타와 피자, 깐풍 두부, 비빔밥 등을 판매한다. 정 씨는 “친환경 삶을 실천하기 위해 채식을 시도하려고 우리 가게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콩으로 만든 마요네즈, 버터와 계란을 뺀 빵 등 대체 식품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친환경적인 삶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채식주의자는 물론이고 가끔 채식을 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이 늘고 있다. 플렉시테리언은 유연하다는 뜻의 ‘플렉시블(flexible)’과 채식주의자인 ‘베지테리언(vegetarian)’을 합성해 만든 단어다. 플렉시테리언은 일주일에 한두 번 채식을 하는 방식으로 친환경 삶을 실천한다. 최근 환경
- 기존 개미 15% 벌 때, 신규 개미 1.2% 잃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식시장에 신규 입성한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실질적으론 마이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연구원은 13일 국내 4개 증권사 고객 20만4004명의 지난해 3~10월 일별 주식거래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전체 개인투자자 중 46%는 이 기간 투자 손실을 기록했다. 손실을 본 투자자는 기존투자자의 경우 39%, 신규투자자의 경우 62%로 집계됐다. 전체 투자자의 61%는 수익률이 벤치마크(BM)를 하회했다. 기존투자자의 누적 수익률은 18.8%로 나타나 신규투자자(5.9%)를 크게 상회했다. 증권거래세,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률은 각각 15.0%와 -1.2%로 격차가 더욱 컸다. 자본연은 이러한 신규투자자의 저조한 성과가 거래회전율과 연관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김민기 연구위원은 “과도한 거래량은 투자자 스스로에 대한 과잉확신과 관련이 있다”며 “주식투자를 일종의 대박의 기회로 인식하는 성향으로 인해 분석기간 개
헬스
노바백스 물량 9월까지 절반만 도입… 11월 집단면역 목표 가물가물
여행
코로나시대, 세대별 여행차 뚜렷…MZ ‘여기저기’·시니어 ‘집 근처’
반려동물
강아지 응가 깔아뭉개지않고 청소하는 로봇청소기 나온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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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자식에 희생’은 옛말… 30대男 “내돈내산 명품, 날 위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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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하면 보험료 깎아주고 백신 부작용 보장 상품까지…“저성장 타개” 보험 특허 경쟁 불붙었다
- 기업 58% “커지는 경제 불확실성… 국내투자 계획 없거나 축소”
- 식당 밤 10시-홀덤펍 11시-유흥주점 12시… 서울시, 업종별 영업 가능시간 다양화 추진
Brunch Time
20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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