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엉뚱 답변 논란’에 AI 모델 안전성 평가 결과 상시 공개
‘라면 왕’ 故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
지방 집값 양극화…세종·청주 ‘고공행진’ 광주·대구 ‘침체’
청약통장, 반짝 증가하더니…한달새 가입자 2만명 이탈 “당첨 기대 낮다”
[현장]SK하이닉스 10분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양지지구 반세권 주도
주요뉴스
- 한미 관세협의 오늘 2차 고위급 회담…‘줄라이 패키지’ 분수령한미 관세 협상의 분수령이 될 2차 고위급 회담이 16일 제주에서 열린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달 워싱턴 D.C.에서 열린 ‘2+2 통상협의’ 이후 약 3주 만에 마주 앉아 30여 분간 한미 관세협의 중간점검에 나선다. 이번 회담은 최근 미중 간 115%p 관세 인하 합의 이후 이뤄지는 첫 고위급 회담이라는 점에서, 관세 국면 전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2차 고위급 회담은 기존 구상과는 다른 협상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초 5~6개 작업반(워킹그룹)을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에서, 미국 측 협상 여력 한계와 복합적 의제 구조에 따라 분야별 순차 협의 체제로 협상의 틀이 전환됐다. 이날 양측은 상호·품목별 관세 폐지를 목표로 한 ‘줄라이 패키지(July Package)’의 실무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남은 쟁점을 조율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의에서는 관세뿐 아니라 조선·에너지·반도체 협력 등 미국 측이 제시한 산업협력 안건도 테
- 1분기 나라살림 적자 61.3조…역대 두 번째 규모지난 1분기(1~3월)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61조 3000억 원을 기록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적자 폭은 14조 원 줄었다.기획재정부가 15일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를 보면 1~3월 총수입은 159조 900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조 5000억 원 증가했다.이 중 국세수입은 93조 3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조 4000억 원 증가했다. 세외수입은 11조 3000억 원으로 3조 9000억 원 늘었고, 기금수입은 55조 3000억 원으로 2000억 원 증가했다.국세수입 중 법인세는 6조 5000억 원, 소득세는 2조 8000억 원 증가했다. 반면 부가가치세는 1조 5000억 원 줄었다.총수입 진도율은 24.5%로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p) 높았다.3월 말 누계 기준 총지출은 210조 원으로 전년보다 2조 2000억 원 줄었다. 총지출 진도율은 31.2%로 지난해 예산안 대비 1.1%p
- ‘#오운완 열풍’ 헬스장 등록 늘자 분쟁도 급증…계약해지 피해가 92%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해시태그 인증 열풍으로 헬스장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이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1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3월까지 접수된 헬스장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만 104건이다. 올해 1분기 접수 건수는 873건으로, 전년 동기(741건)보다 17.8% 늘었다. 청약철회 또는 환급 거부, 중도 해지 시 위약금 분쟁 등 계약 해지 관련 피해가 전체의 92%(9290건)를 차지했다. 그러나 환급·배상 등 분쟁이 해결된 경우는 49.7%(5036건)로, 신청 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은 “중도 해지 시 환급액 산정에서 정상가와 할인가를 둘러싼 사업자와 소비자 간 의견 차이가 큰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모바일 앱을 통해 헬스장 이용 대금의 월 단위 결제가 가능해지고, 장기 등록과 고비용 선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구독서비스가 증가한 점도 피해를
- 한화호텔, 매출 2조 급식업체 ‘아워홈’ 품었다한화그룹이 종합식품기업 아워홈 인수를 마무리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5일 급식업체 아워홈의 지분 인수를 위한 거래 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로 한화가 확보한 아워홈 지분은 전체의 58.62%다. 주식 취득에 투입된 금액은 총 8695억 원이다.이번 계약은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인수를 본격 추진한 지난해 10월 이후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약 7개월 만에 이뤄졌다. 이달 거래가 종료되면서 아워홈은 한화의 정식 계열사가 됐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2월 특수목적법인(SPC) 우리집애프앤비㈜를 설립했으며 지난달 국내외 정부기관으로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아워홈은 지난해 2조24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2조 원을 넘어섰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국 호텔·리조트 기반 레저사업 경험 및 한화푸드테크를 통한 외식·연회 등 식음 부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과거 30년간 급식 사업을 운영한 경험
- 삼성, AI시대 승부수… 로봇-오디오 이어 ‘유럽 공조 1위’ 품는다삼성전자가 2016년 하만 인수 이후 9년 만에 ‘조(兆)’ 단위로 기업 인수에 나선 것은 인공지능(AI)으로 바뀌는 산업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삼성전자는 플랙트그룹을 15억 유로(약 2조4000억 원)에 인수하면서 AI 데이터센터 증가로 인해 가파르게 성장하는 냉난방 공조(HVAC) 시장을 새 미래 먹거리로 삼게 됐다.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AI, 로봇, 오디오 등 다양한 산업에서 잦은 인수합병(M&A)에 나서고 있어 조만간 또 다른 ‘빅딜’이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AI 열풍에 공조 시장 진출하는 삼성삼성전자가 플랙트 인수에 나선 이유로는 냉난방과 습도 등 공기 질을 관리하는 HVAC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첫손에 꼽힌다. 특히 대형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중앙 공조 시장 규모는 2024년 610억 달러에서 2030년 990억 달러(약 140조 원)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시스템에어컨 등 개별 공조에 치중해 온 삼성전자로서는 플랙트 인
- KDI, 올해 성장률 1.6→0.8% 낮춰… 석달만에 반토막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에서 0.8%로 대폭 조정했다. 국내 주요 기관 중 올해 0%대 성장률을 제시한 것은 KDI가 처음이다.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2만 명 넘게 감소하며 6년 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드는 등 고용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4일 KDI는 ‘2025년 상반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0.8%로 제시했다. 불과 3개월 전인 올해 2월 내놨던 전망치보다 0.8%포인트나 낮아진 수치다. 구체적으로 관세 부과 등 대외적 요인이 0.5%포인트, 내수 부진 등 내부 요인이 0.3%포인트 전망치를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 KDI의 수정된 전망치는 정부 기관이나 국책 연구기관, 국제기구 등이 지금까지 제시한 수치 중 가장 낮다. 정규철 KDI 경제전망실장은 “국내에선 소비심리 회복이 예상보다 더뎠고, 건설 부문에도 공사 지연 등 차질이 발생했다”
- 中企 1분기 화장품 수출 2.6조원 ‘역대 최고’14일 서울의 한 화장품 전문 매장에 화장품이 진열돼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날 발표한 2025년도 1분기(1∼3월)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수출 품목 1위인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18억4000만 달러(약 2조6100억 원)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출액이었다.
- [단독]백종원, 빽다방 가격 올린다… 일부 공급가도 올라 “여전히 부담”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의 핵심 브랜드 빽다방이 커피값을 인상한다.업계에 따르면 빽다방은 오는 22일부터 아메리카노 등 음료 제품 21종과 에스프레소소프트 등 디저트 및 MD메뉴 7종에 대한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인상 수준은 100~300원으로 제품마다 상이하다.대표 메뉴로는 아메리카노(HOT)가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배달 판매가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른다. 빅사이즈 아메리카노 아이스의 경우 3000원에서 3300원으로 10% 인상된다.샷추가 가격도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100원 오를 예정이다. 다만 인기 메뉴인 아메리카노 아이스의 경우 이번 가격 인상에서 제외됐다. 디저트 및 MD메뉴 7종의 경우 가격 인상 수준은 동일하나, 배달 판매가는 400~500원으로 올라 음료 제품보다 더 오른다.빽다방은 더본코리아 전체 매출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브랜드다. 최근 국제 원두값이 급등하면서 가맹점주 사이에선 가격 인상을
- 美 관세 여파로 1분기 중소기업 철강 수출 17.8% 감소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정책 여파로 1분기(1~3월) 국내 중소기업의 철강, 알루미늄 제품 수출이 감소했다.1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중소기업의 철강 제품(파생상품 포함) 수출액은 2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3억1000만 달러)보다 17.8% 감소했다. 특히 3월 철강 수출액은 7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나 줄었다. 알루미늄 제품의 1분기 수출액은 6억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 철강과 알루미늄 모두 3월 12일부터 25%의 품목관세가 부과됐다. 이같은 관세정책 영향으로 중소기업의 1분기 대미 수출액은 44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줄었다. 철강과 알루미늄 부진 외에 미국 내 전기차 보조금 감소에 따라 이차전지 수요가 줄어 기타 기계류와 전자응용기기 수출이 각각 47.7%, 25.6% 감소했다.다만 1분기 중소기업 총 수출액은 화장품과 자동차가 호
- “회사 콘도를 본인에게”… 법원, 홍원식 ‘셀프 매각’도 무효 판단남양유업과 홍원식 전 회장이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내 콘도 소유권을 두고 벌인 분쟁에서 법원이 회사의 손을 들어줬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전날 홍 전 회장이 남양유업 소유 용평리조트 콘도를 본인에게 매입토록 한 매매계약이 상법상 이사의 자기거래 규정에 위반돼 무효라고 판결했다.이에 따라 재판부는 홍 전 회장이 남양유업에게 지급한 매매대금 34억4000만 원을 되돌려 받고, 동시에 콘도 소유권을 남양유업에 이전해야 한다고 명령했다.앞서 홍 전 회장은 2017년 7월 용평리조트 내 최고급 콘도인 ‘포레스트 레지던스(1층 285.35㎡, 2층 302㎡ 규모)’를 본인에게 매도했다.남양유업은 홍 전 회장이 이사 직위를 남용했다며 매매계약의 무효를 주장, 지난해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소유권 반환을 위한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도록 위해서다. 법원이 이를 인용하면서 본격적인 소송이 진행됐다.남양유업은 당시 콘도 매매계약을 승인하는 이사회 결의
- ‘동원그룹 오너가 3세’ 김동찬, 원양어선 탄다…경영수업 시작지난달 동원그룹에 입사한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52)의 장남 김동찬 씨(25)가 원양어선을 탄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동원산업 해양수산사업부 소속인 김 씨는 어획 과정 경험 차원에서 한 달간 원양어선을 탈 예정이다.동원그룹은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의 현장 중시 신념에 따라 오너가들이 원양어선을 비롯한 현장 체험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명예회장의 장남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1986년 고려대 4학년 재학 시절 4개월 간 원양어선에서 근무한 바 있다. 김남정 회장은 1996년 고려대 사회학과 졸업 후 동원산업 창원공장에서 참치캔 제조 생산직 업무를 경험했다.이번에 원양어선을 타게 될 김 씨는 김남정 회장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동원산업에 입사했다.
- 백종원 “점주 상황 개선이 1순위…현재 위기, 제2의 창업 기회로 삼겠다”백종원 더본코리아(475560) 대표가 최근 직면한 위기를 “제2의 창업 기회”로 삼겠다며 점주들 상황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유통 중심의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백 대표는 12일, 13일 양일간 열린 미디어 대상 간담회에서 “점주님들의 상황을 빨리 타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1순위 과제”라며 “가맹사업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 사업 확장을 통해 점주와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현재 더본코리아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안정적 성장(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 12%)과 함께 지역 개발 및 유통 사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특히 해외 K-푸드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식 소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실제 수출용 소스 8종 중 이미 6종은 개발 완료했고 2종은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백 대표는 “스리라차·타바스코·굴소스처럼 전 세계인들이 어디서나 한식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스를 만드는 것이 궁
- 여드름 치료하는 화장품?…식약처 “그런 제품 없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여름철을 앞두고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폼 클렌저, 액체 비누 등 ‘인체세정용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14일 식약처는 여드름 관련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여드름성 피부 완화를 돕는 인체세정용 기능성화장품은 주성분으로 살리실산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해당 성분은 각질과 피지 제거 작용을 하지만 여드름 증상 자체를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식약처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정한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 방법, 사용 시 주의사항, 사용기한 등 화장품에 기재된 정보를 꼼꼼히 확인 후 이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눈꺼풀 안쪽, 콧속 등 점막 부위나 상처·습진 등 손상된 피부에는 사용하면 안된다. 많은 양을 광범위하게 장기간 사용하면 붉은 반점, 부어오름, 가려움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만약 사용 중 눈에 들어갔을 때는 물로 즉시 씻어내야 하며, 부작용이 발생할 때는 반드시 전문의
- 삼성전자,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獨 플랙트 2.3조원에 인수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의 플랙트그룹(FläktGroup)을 15억 유로(약 2조 3000억원)에 인수한다. 2016년 오디오 전문사 하만(9조2000억 원) 인수 이후 9년 만에 조 단위 규모의 대형 인수합병(M&A)에 나선 것이다.삼성전자는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Triton)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플랙트 인수 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할 예정이다.1918년 설립된 플랙트는 10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을 가진 공조 기업으로, 고객별 니즈에 맞춘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라인업과 설계 역량을 갖췄다.그동안 △안정적 냉방이 필수인 대형 데이터센터 △민감한 고서/유물을 관리하는 박물관/도서관 △유동인구가 많은 공항/터미널 △항균/항온/항습이 중요한 대형 병원 등 다양한 시설에 고품질·고효율 공조 설비를 공급해왔다.삼성전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확장현실(XR) 등의 확산에
- 서울, 대만·도쿄 제치고 아시아 최고 레저 도시 1위 탈환서울이 미국 여행 전문지 아시아 최고의 레저 목적지로 선정됐다.14일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한 2025 레저 라이프스타일 어워즈(Leisure Lifestyle Awards)에서 서울은 2023년 1위, 2024년 2위에 이어 올해 다시 1위를 탈환하며 3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글로벌 트래블러는 구독자 110만 명, 월간 웹사이트 뷰 수 470만 건을 기록하는 마이스(MICE) 전문매체로 독자 투표를 바탕으로 세계 각지의 여행·레저 도시를 선정한다.서울은 대만 타이베이(2위), 일본 도쿄(3위), 태국 푸껫(4위), 싱가포르(5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번 수상은 한류 콘텐츠, 쇼핑과 미식, 등산 관광, 야간관광, 축제 등 서울의 다양한 레저 콘텐츠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서울관광재단은 ‘서울, MICE를 위한 완벽한 도시’(Seoul: Your complete MICE City) 슬로건 아래 비즈니스와
- 트럼프 “90일내 합의 안되면 對中관세 높아질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보복 관세 부과가 유예된) 향후 90일간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대(對)중 관세가 (이번에 합의된 30%보다) 상당히 더 높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미 부과된 관세나 자동차, 철강, 알루미늄, 의약품 등에 대한 품목 관세는 이번 합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했다. 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통상협상에서 미국은 대중 관세를 145%에서 30%로, 중국은 대미 관세를 125%에서 10%로 인하하기로 전격 합의했지만 ‘관세 전쟁’이 끝난 건 아님을 분명히 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협상을 통해 “중국과의 관계를 완전히 재설정하는 데 성공했다”며 “좀 더 구조적인 사안들에 대해 계속 협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시장 개방과 비관세 장벽 등 민감한 쟁점이 다뤄질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최종 합의까지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EV라운지
- 롯데렌탈, 중고차 사업 진출… ‘티카’ 본격 출범롯데렌탈이 중고차 소매 사업을 본격화한다.12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중고차 브랜드 ‘티카’ 핵심 가치는 ‘트러스트(믿을 수 있는 중고차)’와 ‘토탈 케어(끝까지 관리받는 중고차)’다. 중고차 거래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차량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차별화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롯데렌탈은 지난해 12월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 중고차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당시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매매센터와 경기 부천시 국민차매매단지에서 신규 중고차 매매센터를 열었다. 올해 상반기 중 수도권에 추가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롯데렌탈의 중고차 사업은 롯데렌터카가 직접 관리한 차량을 제공한다. 소비자용 단기렌터카 차량은 제외하고, 기업 임원이나 관리자가 사용한 장기렌터카 차량 중심으로 공급한다.주력 판매 차량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3~4년 차 현대차·기아 모델이다. 엔진, 미션, 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에 대해 6개월간 무상 보증 수리를 지원한다. 또 7일 이내 책임
- ‘흥행 돌풍’ 기아 타스만…“중동·아프리카서도 통한다”픽업트럭 불모지로 꼽히는 한국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이 중동과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다. 타스만이 국내에서 입증한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신흥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할 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타스만 로드쇼를 열고 중동 픽업트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타스만 로드쇼는 아랍에미리트 현지 미디어와 고객 등을 상대로 타스만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알리는 자리다. 기아는 이 로드쇼를 기점으로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중동은 타스만이 공략하려는 핵심 해외 시장이다. 기아는 지난해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제다 모터쇼에서 타스만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타스만은 이후 한국 시장의 상징성과 중요성을 감안해 한국에서 가장 먼저 판매했는데, 이달부터 중동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 기아는 이어 호주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내달부터는 모잠비크 등 아프리카 시장에
부동산
- 지방 집값 양극화…세종·청주 ‘고공행진’ 광주·대구 ‘침체’지방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세종과 청주 등 선호 지역은 신고가 행진과 함께 매수세가 살아나는 반면, 광주·대구 등은 미분양 적체로 하락세가 심화하고 있다.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12일 기준)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2%로 하락폭이 다소 줄었지만, 지역별로 상승과 하락이 뚜렷하게 엇갈렸다.세종(0.48%)과 충북(0.08%), 전북(0.05%), 울산(0.01%) 등은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충북 청주시는 4개구 모두에서 집값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흥덕구는 0.2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고, 서원구(0.08%), 청원구(0.08%), 상당구(0.03%)도 일제히 상승했다.이들 지역에서는 주택 매수세도 살아나고 있다. 이번 주 세종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109.9로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충북의 매매수급지수도 97.6으로, 2022년 9월 셋째주 98.2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러한 분위기는 실거래 사례에서도
- “나물 캐러 갔다가…” 평창 야산서 실종된 80대, 사흘 만에 주검으로강원 평창에서 지인과 나물을 채취하러 갔다가 실종된 8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15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8분경 평창 미탄면 백운리의 한 야산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 씨는 지난 13일 지인과 함께 산에 나물을 채취하러 갔다가 실종됐다. 당시 산에 함께 오른 지인은 하산한 것으로 알려졌다.A 씨가 귀가하지 않자, 가족들은 같은 날 오후 5시 46분경 소방 당국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 소방 등은 인력 90명, 구조견 3마리, 드론 4대 등 20대를 투입해 A 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다.경찰은 A 씨가 야산 경사지에서 나물을 따다가 1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현장]SK하이닉스 10분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 양지지구 반세권 주도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 평택 고덕 삼성 반도체 공장을 뛰어넘는 초대형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 중이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국내 대표 반도체 양대 기업이 이곳에 총 480조 원을 투자한다. 산업단지와 함께 도시 전체가 다시 설계되는 분위기 감지되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일자리와 생활권 전체가 재편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부와 용인시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과 고용 창출에 맞춰 교육, 교통, 주거 인프라 확충 계획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 직접 고용 2만 명, 간접 고용 포함 최대 10만 명 규모의 일자리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5일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인 용인 양지지구를 찾았다. 이곳에는 이달 ‘클러스터용인 경남아너스빌’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총 997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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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BL,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투어 원 M3 스마트 Tx’ 출시하만인터내셔널 오디오 브랜드 JBL가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를 15일 출시했다.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는 무손실 오디오, 하이레스(Hi-Res) 블루투스,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을 결합한 제품이다. 무선 오디오 트랜스미터인 ‘JBL 스마트 Tx’가 오버이어 헤드폰 최초로 도입됐다.JBL 스마트 Tx는 USB-C 또는 비행기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PC, 태블릿, TV등과 같은 아날로그 소스를 통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터치스크린으로 간편하게 음악 재생, 통화 관리, 이퀄라이저(EQ) 설정 등 헤드폰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JBL 투어 원 M3 스마트 Tx에는 JBL이 새롭게 개발한 40mm 마이카 돔 드라이버가 적용돼 깊은 저음, 균형 잡힌 중음, 맑고 깨끗한 고음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JBL만의 공간 오디오 기술인 JBL 360 공간 음향에는 헤드 트래킹 기능이 통합돼 영화를
- 샤오미, 포코M7 프로5G 출시…출고가 28만원샤오미는 20만원 후반대 가격의 스마트폰 ‘포코 M7 프로 5G’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코 M7 프로 5G는 두뇌 역할을 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로 미디어텍의 디멘시티 7025 울트라를 탑재했다. 6nm 공정 기반의 옥타코어 5G 플랫폼으로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기준 47만7003점을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6.67인치 크기이며 최대 2100니트의 밝기를 지원한다. 샤오미는 포코M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휘도를 구현, 강한 햇빛 상황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슬림 베젤 설계로 92%의 화면 비율은 구현했다. 독일 시험·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의 블루라이트 저감, 플리커 프리, 서카디안 프렌들리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120Hz 고주사율과 최대 2160Hz의 터치 샘플링 속도를 지원한다. 메인 카메라는 광학손떨림보정(OIS)과 전자손떨림보정(EIS)을 모두 지원하는 5000만 화소를 지원한다. 소니 IMX882 센서와 f/1.
생활경제
- 오늘부터 공예주간… 전국 112개 행사 체험을15일 서울 종로구 KCDF갤러리. 이곳 전시장엔 전통 문양 장식품이 달린 안경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복, 그리고 흙 모래 식물 등을 담은 오브제까지 참신한 작품들이 적지 않았다. ‘2025 공예주간’을 맞아 열리는 개막전 ‘미래공예’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가 한창이었다. 창작자 및 그룹 14팀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공예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공예의 미래 모습은 어떠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담았다고 한다. 창작자별 개성과 철학에 따라 선보인 다채로운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은 ‘공예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가’를 가늠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공예주간’이 16일부터 25일까지 공예문화 거점도시 3곳을 비롯해 전국 17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공예주간은 국내 최대의 공예 축제다. 올해는 ‘함께 살고, 함께 공예한다’는 뜻의 ‘공생공락(公生工樂 Living Together,
- 日수출 한국 쌀 완판 행진… 일본농협도 판매 나서한국 쌀이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35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돼 모두 팔린 데 이어 이달 초에 추가 수출된 10t 분량도 완판된 것이다. 쌀값 폭등세가 이어지는 일본에서 10%가량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한국 쌀을 찾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일본 쌀을 유통하던 일본농협(JA)도 처음으로 한국 쌀 판매를 시작했다.● 日로 추가 수출한 한국 쌀 10t ‘완판’15일 NH농협무역의 일본 지사인 농협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달 초 일본에 수입된 한국 쌀 10t이 판매 개시 약 열흘 만에 완판됐다. 이번에 일본에 수입된 한국 쌀은 지난달과 같이 전남 해남군에서 생산된 ‘땅끝 햇살’ 브랜드다. 농협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일본의 골든위크(이달 1∼5일)에 한국 쌀 10t이 통관 절차 등을 마치고 일본에 정식 수입됐고, 현재는 모두 판매된 상황”이라며 “한국의 농협 본사와 추가적인 일본 수출 물량 및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8일 일본에 첫 수입된 한국
- 열번 중 한두 번만 현금 쓴다카드, 간편결제 등이 확산되면서 현금 이용 비중이 10%대로 쪼그라들었다. 여기에 ‘스테이블코인’(법정 화폐에 연동하도록 설계된 코인)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현금 거래가 장기적으로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국은행은 화폐 시스템이 신뢰를 유지하려면 실물 화폐가 필요한 만큼 발행이 중단될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다. 15일 한국은행의 ‘2024년 지급수단·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결제 수단 중 현금이 차지한 비율은 15.9%(건수 기준)였다. 2017년만 해도 36.1%나 됐던 현금 이용 비중이 2019∼2020년 20%대로 하락하더니 아예 10%대로 주저앉은 것이다. 10년 전만 해도 소비자가 열 번 결제할 때 현금을 네 차례 정도 썼다면, 이제는 한두 번만 쓰는 셈이다. 지난해 지급·결제 수단 중 이용 비중이 가장 높았던 것은 신용카드(46.2%)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체크카드, 30∼50대의 경우 신용카드를 각각 많이 사용했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한미 관세협의 오늘 2차 고위급 회담…‘줄라이 패키지’ 분수령
- 지방 집값 양극화…세종·청주 ‘고공행진’ 광주·대구 ‘침체’
- 청약통장, 반짝 증가하더니…한달새 가입자 2만명 이탈 “당첨 기대 낮다”
- “주택연금 가입률 1.89%… 가입 늘면 노인 빈곤율 5%P 하락”
- 샤오미, 포코M7 프로5G 출시…출고가 28만원
- 한화호텔, 매출 2조 급식업체 ‘아워홈’ 품었다
- “당신의 피부 점수는 76점”… AI, 뷰티관리도 척척
- 삼성, AI시대 승부수… 로봇-오디오 이어 ‘유럽 공조 1위’ 품는다
- 1분기 나라살림 적자 61.3조…역대 두 번째 규모
- ‘비강남’ 전용 59㎡ 11억…고삐 풀린 분양가, 앞으로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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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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