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소득 2000만 원 넘는 피부양자, 9월부터 건보료 낸다
[EV라운지] 클래식카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줄 전기차 개조
전기차만 타면 멀미가 나요
취임4돌 구광모의 LG “클린테크에 5년간 2조 투자”
무서운 밥상물가… 마요네즈 1년새 45%, 햄도 뛰어
주요뉴스
- 정부, 고물가-고금리에 민간기업 옥죄기…“가격인상 요인 흡수해달라”치솟는 물가와 금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정부와 금융당국이 연일 민간 기업을 겨냥해 ‘가격 통제’ 메시지를 내놓으며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대기업의 과도한 임금 인상 자제를 요청한 데 이어 30일 또 한 번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격 인상 요인을 최대한 흡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은행에 이어 보험사를 대상으로 사실상 대출 금리 인상에 제동을 걸었다. 고물가, 고금리를 해결할 마땅한 카드가 없는 당국이 기업을 옥죄는 ‘신관치’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추경호 “기업들, 가격 인상 요인 흡수해달라” 추 부총리는 30일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제161회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석해 “기업도 생산성 향상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최대한 흡수해달라”고 말했다.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그는 “단기적으로 물가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총력 대응하겠다”며 “우리는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저
- 대기업 10곳 중 3곳 “하반기 투자 규모 줄일 것”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하반기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 규모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국내 투자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100개사)의 28.0%가 올해 상반기 대비 투자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 투자계획이 상반기와 비슷하다고 답한 기업은 56.0%,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답한 기업은 16.0%였다. 하반기 투자규모를 줄이겠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등 국내외 경제 불안정(43.3%)과 금융권 자금조달 환경 악화(19.0%)를 이유로 꼽았다. 반면 투자 규모를 늘리겠다고 답변한 기업들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33.4%)와 신정부의 기업활력 제고 기대감(20.8%), 불황기 적극투자(20.8%)를 이유로 들었다. 대기업들은 올해 하반기 투자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3대 위험요소로 고물가 지속(30.4%)과 글로벌 통화긴축
- 다시 열린 김포~하네다… “경제-문화 교류도 열리길”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년 3개월간 운항이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이 29일 다시 열렸다. 이날 오전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하네다-김포 운항 재개. 탑승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뜻의 일본어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승객을 맞이했다. 하네다공항 국제선 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는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직원들은 오랜만에 서울에서 온 승객들을 맞이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석우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은 “오랫동안 염원했던 김포-하네다 노선이 재개돼 감개무량하다”며 “이번 노선 재개가 한일 양국 교류 확대와 우호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전 11시 40분쯤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아 든 30대 한국인 승객은 “인천-나리타 노선보다 접근성이 좋아 애초 예약했던 항공권을 취소하고 김포-하네다 항공권을 샀다”고 말했다. 지난달 데뷔한 한국 9인조 남성그룹 ‘블랭키’도 아시아나항공 편으로 이날 하네다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 [단독]“한국의 게이츠재단 목표… 과학기술로 사회문제 접근”“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돈에 기술과 과학을 더해 사회 문제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브라이언임팩트재단을 한국의 ‘빌&멀린다게이츠재단’으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재단 이사장(55)은 2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이렇게 강조했다. 네이버 공동 창업자인 김 이사장은 2012년부터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를 운영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0조 원의 재산 중 절반을 기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브라이언임팩트재단을 세운 김범수 전 카카오 의장은 지난달 말 김 이사장에게 재단 이사장 자리를 넘겼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부자였던 빌 게이츠가 세운 빌&멀린다게이츠재단은 질병·빈곤 퇴치에 교육, 정보기술(IT) 등을 접목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 이사장과 김 전 의장은 절대빈곤을 벗어난 한국 상황에 맞는 새로운 기부 방식을 찾기 위해 이 재단을 참고 모델로 삼고 있다. 김
- “‘생애최초 LTV 80%’ 확대해도 이자부담 높아…시장 영향 제한적”올해 하반기부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이 확대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장래소득 반영 폭도 늘어난다. 청년처럼 처음 집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의 주택 구매를 용이하게 한다는 취지다.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측면에선 긍정적이지만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높아진 데다 고점 인식까지 확산한 상황을 감안하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집값이 급등한 상황인 만큼 구매를 유도하기에는 부적절한 시점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30일 정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에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의 LTV 상한이 소득이나 주택 소재지역·가격과 관계 없이 80%로 늘어난다. 투기지역이나 투기과열지구는 60%, 조정대상지역은 70%였던 LTV 상한을 완화한 것이다. DSR 산정 시 미래 소득 반영 비율도 3분기 중에 확대된다. 차주의 대출 시점 소득과 만기 시점 소득의 평균을 내는 식으로 장래소득을 측정했는데, 앞으로는 연령대별 소득 흐름을 5년 단위로 평균을 내
- 최저임금 5% 인상에 노동-경영계 모두 반발…“결정 제도 개선해야”2023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620원으로 확정됐지만 노동계와 경영계 모두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반발하고 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201만580원(290시간 기준) 수준이다. 올해도 사실상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을 결정하면서 현행 최저임금 결정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커진다.법적 근거 없는 산식으로 인상률 결정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5%의 근거로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전망한 올해 경제 지표 전망치의 ‘평균’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인상 요인인 경제 성장률(2.7%)와 소비자물가 상승률(4.5%)을 더한 뒤 하락 요인인 취업자 증가율(2.2%)을 뺐다는 것이다. 공익위원들은 지난해 심의 때도 같은 산식을 썼다. 최저임금법에는 결정 기준으로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도록 했을 뿐 이 같은 산식을 쓸
- 작년 그룹 총수 경영 성적표…삼성 이재용 매출·영업익·순익 1위국내 대기업 총수들의 지난해 경영 성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을 비롯해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고용규모 4개 항목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부동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CXO연구소는 30일 발표한 ‘2021년도 그룹 총수 경영 성적표 분석’ 결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조사 대상 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발표한 공정자산 규모가 5조원이 넘는 76개 대기업 집단(그룹) 중 동일인이 법인이고, 올해 신규 대기업 집단에 편입된 곳을 제외한 58개 그룹이다. 삼성의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고용 규모는 압도적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조사 대상 58개 그룹 전체를 합한 수치 중에서도 상당한 비율을 차지했다. 삼성의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 규모는 378조 7400억원으로 조사 대상 58개 그룹 전체 매출(1596억원) 중 23.7%를 차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규모는 각각 42조 5512억원, 41조원이다. 58개 그룹 전체 영업이익(131조원)의 36%에 달하는 수치다. 고용 규
- 5월 소비 주춤 생산·투자는 반등…“경기회복세 지속여부 지켜봐야”5월 산업생산과 설비투자는 증가 전환했지만 소비는 3개월 연속 부진을 이어갔다.생산과 소비, 투자가 ‘트리플 감소’했던 4월보다는 지표가 개선됐고 선행지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나란히 오르며 경기회복 흐름이 다시 이어졌다.다만 우크라이나 사태와 글로벌 금융여건 악화 등 하방요인이 있어 향후 경기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全) 산업생산 지수는 117.1(2015년=100)으로 전월 대비 0.8% 증가하면서 한달 만에 반등했다.전산업생산은 3월 1.6% 늘었다가 4월 0.9% 감소했고, 5월 다시 플러스 전환했다.생산은 공공행정에서 줄었지만 서비스업, 건설업, 광공업에서 늘었다.특히 서비스업 생산은 도소매(1.2%), 운수·창고(2.9%) 등에서 늘어 전월 대비 1.1% 증가, 전제 상승을 이끌었다. 방역조치 해제와 감염위험 부담 축소, 맑은 날씨가 많았던 데 기인했다.광공업 생산은 전자부품(-13.8%) 등에서 부진
- 가계 대출금리 연 4.14%… 8년4개월 만에 최고올해 5월 가계 대출금리가 4.14%를 기록하며 8년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3.90%, 일반신용대출금리는 5.78%로 각각 4%와 6%에 근접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2년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잠정)’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지난 5월 중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2.02%로 전월의 1.87%에 비해 0.15%포인트(p) 상승했다. 저축성수신금리란 고객이 받는 금리를 뜻한다. 정기 예·적금을 뜻하는 순수저축성예금, CD(양도성예금증서)·금융채·RP(환매조건부채권)·표지어음 등의 시장형금융상품 등을 포함한다. 이 가운데 정기예금·정기적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지난달 1.95%로 전월(1.81%) 대비 0.14%p 상승했다. CD·RP 등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4월 2.10%에서 5월 2.30%로 0.20%p 올랐다. 전체 대출평균금리는 전월의 3.57%에서 0.11%p 상승한 3.68%로 집계됐다. 기업 대출금리는 3.60%로
- 실수요자 10명 중 4명 “하반기 집값 내린다”…3년 만에 하락 전망 우세실수요자 10명 중 4명은 하반기 집값이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하락 전망이 상승 전망을 앞지른 것은 약 3년 만이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7~20일 14일간 전국 2275명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주택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4.35%(554명)가 주택 매매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9년 상반기 조사 이후 약 3년 만에 하락 전망이 상승 전망을 앞지른 결과다. 직전(6개월전) 조사 결과와 비교해도 상승 응답 비중은 절반(48%→24%)으로 축소됐다. 하락 응답은 38.15%로 직전 조사(14%) 대비 2.7배 늘었다. 보합 전망은 37.49%로 직전 조사(37.53%)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상승과 하락 사이에서 소비자들의 관점 이동이 진행됐다고 부동산R114는 해석했다.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의 34.56%는 ‘경기 침체 가능성’을, 33.76%는 ‘대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주요 이유로 선택했다. 부동산R114
- “월 10만원 저축하면 3년뒤 1440만원”…청년내일저축계좌 18일부터 신청보건복지부가 다음 달 18일부터 8월 5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제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참가자가 3년 동안 매달 10만 원을 저금하면 국고로 일정 금액을 ‘매칭’해 청년의 목돈 형성을 돕는 사업이다. 이 사업 참가자는 3년 후 최대 1440만 원에 예금 이자를 더한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신청 시점 기준으로 만 19~34세인 청년이 대상이다. △본인 소득 △가구 소득 △가구 재산 등 3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당시에 일을 하고 있어야 하며, 근로·사업소득이 50만 원 초과, 2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2022년 4인 가구 기준 512만1080원) 이하여야 한다. 가구 재산 기준은 사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대도시 거주자는 3억5000만 원, 중소도시 거주자는 2억 원, 농어촌 거주자는 1억7000만 원 이하인 가구가 대상이다. 참여자들은 매달 10만 원을 본인 부담으로 적립한다. 그러면 정부는 여
- 내년 재난안전예산 요구액 24조3000억…역대 최대 규모중앙행정기관이 내년 재난안전예산으로 쓰겠다며 요구한 금액이 24조3000억여 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규모다. 행정안전부는 ‘2023년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안)’을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0일 기획재정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내년 예산 요구액은 377개 사업 24조3209억원으로 역대 가장 많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배분·조정하는 연구개발(R&D) 사업비는 제외된 액수다. 올해 예산(21조4000억원) 대비로는 13.5% 증가한 규모다. 재난 분야별로는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가 전체의 51.9%인 12조6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재난 구호·복구 등 공통 분야 6조원(24.6%), ‘자연재난’ 5조7000억원(23.5%)이다. 재난 유형별로는 풍수해 3조7000억원(15.3%), 도로교통 안전 2조9000억원(12.1%), 철도교통 안전 2조7000억원(11.0%), 감염병 1조9000억원(7.8%), 사업장 산업재해 1조5000억원(6.2%
자동차
- 아이오닉 5, 독일서 벤츠·아우디 전기차 제쳤다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 테스트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오닉 5는 독일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최근 진행한 4개 SUV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이번 호평은 최근 블룸버그 통신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를 거론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을 조명한 직후 나온 결과여서 의미를 더한다. 이 매체는 아우토 빌트, 아우토 자이퉁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아이오닉 5, 메르세데스-벤츠 EQA 250, 아우디 Q4 e-트론, 르노 메간 E-테크 등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4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거동 ▲환경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EQA 250, 메간 E-테크
- [EV라운지] 클래식카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줄 전기차 개조자동차 분야에도 레트로 유행이 일면서, 오래된 클래식카를 잘 복원해 나만의 개성을 뽐내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한때 고철값도 안 나오던 낡은 자동차들이 최근에는 중고차 가격이 역주행으로 상승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클래식카는 연령상 고장이 날 확률이 높은데다가, 호환 부품도 잘 나오지 않아 정비에 많은 시간과 돈을 써야 하고, 배출가스 등급제도상 통행 제한이 강화되는 등, 만만치 않은 리스크를 안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클래식카 보유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효과적인 해결책 중 하나로, 전기차 개조가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 거친 엔진소리를 내며 달려나갈 것 같은 앙증맞고 고풍스러운 폭스바겐 올드 비틀. 겉으론 전혀 안 그래보이지만 전기차로 개조된 모델 “e-캐퍼”입니다. 폭스바겐 e-업!의 60kW(82마력) 전기모터와 36.8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앞쪽으로 마운트시켜 2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변신했습니다. DC콤보 규격의 충전포트가
부동산
- 원희룡 국토 “임대차3법 중 갱신요구권-상한제 없애야”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이 임대차3법의 핵심인 계약갱신요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는 출범 이후 임대차3법에 ‘보완이나 수정’을 언급했지만 원 장관이 ‘폐지’를 직접 언급하며 임대차 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 장관은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임대차3법은 이대로 갈 수는 없는 법”이라며 “졸속 입법(2020년 7월)한 부분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손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집주인 편을 드는 게 아니라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 취지를 달성하면서도 시장 원리에 따라 임대인들도 공급량(전월세 물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의 물량이나 가격을 직접 통제하는 계약갱신요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대신 시장 원리에 거스르지 않는 대안을 내놓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그는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m² 이하) 위주로 등록 임대를 부활하고 집주인에게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으
- 실수요자 10명 중 4명 “하반기 집값 내린다”…3년 만에 하락 전망 우세실수요자 10명 중 4명은 하반기 집값이 하락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하락 전망이 상승 전망을 앞지른 것은 약 3년 만이다. 3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7~20일 14일간 전국 2275명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주택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4.35%(554명)가 주택 매매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9년 상반기 조사 이후 약 3년 만에 하락 전망이 상승 전망을 앞지른 결과다. 직전(6개월전) 조사 결과와 비교해도 상승 응답 비중은 절반(48%→24%)으로 축소됐다. 하락 응답은 38.15%로 직전 조사(14%) 대비 2.7배 늘었다. 보합 전망은 37.49%로 직전 조사(37.53%)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상승과 하락 사이에서 소비자들의 관점 이동이 진행됐다고 부동산R114는 해석했다.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의 34.56%는 ‘경기 침체 가능성’을, 33.76%는 ‘대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주요 이유로 선택했다. 부동산R114
- 집값 하락속 전국서 “규제 풀어달라”… 정부는 ‘신중’‘아파트 거래는 물론이고 아파트 청약마저 최악인 상황이다.’(대구시내 한 부동산 중개업소) 대구 아파트값은 32주째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의 A아파트 30평대(전용면적 84m²)는 지난해 3월 8억8000만 원에 팔렸다가 올해 4월 6억 원대로 급락했다. 분양 시장도 비슷하다. 대구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인 2020년 12월만 해도 280채에 그쳤던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올해 4월 6827채로 급증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매수 문의를 받은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난다”며 “그나마 최근 대구가 규제지역에서 언제 해제되는지 묻는 전화는 좀 온다”고 전했다. 전국이 집값 하락세에 접어든 가운데 30일 규제지역 일부 해제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규제지역 해제 건의가 쏟아지고 있다. 부동산 당국은 규제지역에서 풀리면 해당 지역 집값을 자극할 우려가 여전해 규제지역 해제 범위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30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전국 투기과열지구 49곳
IT
- 네이버가 콕 찍었다, AI-로보틱스 스타트업 4곳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양성 조직 D2SF(D2 Startup Factory)가 28일 자사가 투자한 인공지능(AI)·로보틱스 스타트업 4곳을 공개했다. 네이버는 ‘AI를 위한 AI’, ‘로봇의 일상화’에 초점을 두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D2SF가 투자를 밝힌 스타트업 ‘스퀴즈비츠’와 ‘젠젠AI’는 AI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이다. 양상환 D2SF 리더는 “팬데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AI를 위한 반도체 수급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기존에 존재하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이 필요해지고 있다”며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스퀴즈비츠는 AI 모델 양자화 기술을 통해 AI를 효율적이고 빠르게 구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국내외 빅테크 기업들이 초거대 AI 모델을 개발하는 상황에서 AI 학습을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수가 많아지고 비용도 증가하는데, 데이터 압축 기술을 통해 이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김형준 스퀴즈비츠
- 논문 표절 논란에…서울대 AI 대학원 개원식도 연기서울대 인공지능(AI) 논문 표절 논란의 여파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 측은 29일 예정됐던 AI 대학원 개원식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29일 오전 11시30분에 예정된 AI 대학원 개원 기념 현판 증정식 일정을 연기했다. 해당 행사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다.이날 이 장관은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 도약의 핵심 주역이 될 탑티어급 AI 인재 양성에 민·관이 역량을 총 결집해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었다.이에 대해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서울대의 요청으로 장관 방문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서울대 논문 표절 사건이 터지면서 서울대 측에서 일정을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서울대 관계자는 “행사가 열리기로 한 건 맞지만, 연기된 사유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26일 학계에서는 AI 분야 국제 학회인 CVPR에 제출된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
생활경제
- PC방들 “전기료 겁나 ‘24시간 영업’ 중단”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 전기료 등 공공요금 인상이 예고되자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를 반겼던 자영업자들은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한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기료와 도시가스 요금 인상까지 예고되자 ‘가게를 계속 운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울상을 짓는 모습이다.○ 무더위, 재료값, 전기료로 삼중고(苦)경기 고양시에서 20년째 PC방을 운영 중인 A 씨는 지난주부터 컴퓨터 140대 중 절반인 70대의 운영을 중단했다. A 씨는 29일 “손님도 없는데 PC를 그냥 켜놓자니 전기료가 부담돼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에 따르면 PC방의 전기요금은 100석 규모 기준으로 통상 월평균 300만 원 안팎이 나온다. 상시 냉난방이 필요한 여름과 겨울에는 400만 원에 육박하는데 이른 무더위 때문에 에어컨을 강하게 틀지 않으면 손님들의 불만이 쏟아진다. 경기 용인시에서 PC방을 운영 중인 김모 씨(43)는
- 가계 대출금리 연 4.14%… 8년4개월 만에 최고올해 5월 가계 대출금리가 4.14%를 기록하며 8년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는 3.90%, 일반신용대출금리는 5.78%로 각각 4%와 6%에 근접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2년 5월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잠정)’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지난 5월 중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2.02%로 전월의 1.87%에 비해 0.15%포인트(p) 상승했다. 저축성수신금리란 고객이 받는 금리를 뜻한다. 정기 예·적금을 뜻하는 순수저축성예금, CD(양도성예금증서)·금융채·RP(환매조건부채권)·표지어음 등의 시장형금융상품 등을 포함한다. 이 가운데 정기예금·정기적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지난달 1.95%로 전월(1.81%) 대비 0.14%p 상승했다. CD·RP 등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4월 2.10%에서 5월 2.30%로 0.20%p 올랐다. 전체 대출평균금리는 전월의 3.57%에서 0.11%p 상승한 3.68%로 집계됐다. 기업 대출금리는 3.60%로
- “흙수저 부자가 태생적 부자보다 빈곤층 동정 못한다” 심리학 연구이른바 ‘흙수저’ 출신 부자들이, 태생적 부자보다 빈곤층을 덜 동정하고 부의 재분배도 덜 지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사회심리학 및 성격과학(SAGE·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저널에 실린 미국 캘리포니아대(UC) 어바인 캠퍼스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대체로 가난하게 태어나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빈곤층에 대해 더 동정적이고 사회복지에 공감하기를 기대하지만, 조사결과 뜻밖의 심리 현상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다양한 형태의 소규모 연구 5건을 수행했는데, 그 가운데는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부유한 1032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도 있다. 여기에는 연소득 최소 8만 달러(약 1억 296만원) 이상인 사람들은 물론, 연소득 14만 2000달러(약 1억 8275만원) 이상인 사람들도 포함됐다. 연구 결과, 가난하게 태어나 부를 쌓은 사람들은 부자로 태어난 사람들보다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게 인
- 하니♥양재웅, 열애 인정 “좋은 만남 갖고 있어”
- “조유나양 아버지, 가상화폐 투자 뒤 큰 손해”
- “젖병에 꽁초 가득”…담뱃값 경고 그림, 더 끔찍하게 바꾼다
- “이걸 두고 월북을?”…서해 공무원측 ‘무궁화10호’ 방수복 공개
- 바이든, 자전거 타다 ‘꽈당’… 몸상태 묻자 ‘깡충깡충’
- “수험생 공부 중입니다”…尹자택 앞 맞불집회 이틀째 현수막 내걸려
- “한국인과 너무 닮아, 가슴철렁” 필리핀서 땅콩파는 코피노 소년
- 마지막 ‘버핏과의 점심’ 경매, 59억원 기록 깰까
- “71년前 태극기 건네준 한국 해병전우 찾습니다”
- 96세 英여왕 “국민 계속 섬길것” 재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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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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