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다시 ‘꿈틀’… 금융당국 “DSR 큰틀 유지”
시멘트社 “내달 가격 14% 인상”… 건설사 “원료값 내렸는데 부당”
[DBR]‘추천 이유’ 덧붙이면 AI 신뢰도 높아져
경제단체들 “젊은 세대와 소통 늘려라”… 청년자문단 만들고 ‘쇼츠’ 영상도 추진
“K바이오 알린다”… 국내 544개 업체, 세계 최대 전시회 ‘출격’
주요뉴스
- 녹색상품 사면 하나 더… 환경의 날 맞아 ‘녹색소비’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환경부와 손잡고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하고 환경을 우선 시 하는 소비 실천 확대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녹색상품 구매 시 1+1 혜택 △탄소중립포인트 활성화 △GS25 매장 및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녹색소비 장려 홍보 등이다. 먼저 GS25는 6월 한달 간 녹색상품 15종을 대상으로 1+1 등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녹색상품은 라면, 음료, 세제 등 소비가 가장 활발한 생활필수품 중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상품이다. 환경부에서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제공하는 인센티브 제도 ‘탄소중립포인트’도 알린다. 전자영수증 발급 등을 실천하면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탄소중립포인트가 지급되는 혜택을 중점 안내해 참여 고객을 크게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 ‘서민 음식’ 라면 마저…2009년 이후 14년 만에 최대 상승지난달 라면 물가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라면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24.04(2020=10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상승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2월(14.3%) 이후 14년 3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라면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월 3.5%에서 지난해 10월 11.7%로 급등했다. 이후 11월(12.6%), 12월(12.7%), 올해 1월(12.3%), 2월(12.6%), 3월(12.3%), 4월(12.3%)에 이어 지난달까지 8개월 연속 10%를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라면 업체들이 일제히 제품 가격을 올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에 따라 국제 곡물 가격이 고공행진 하면서 재료 수입 단가가 오르자 업체들이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농심은 지난해 9월 라면 출고가 평균 11.3% 인상했다. 같은 달 오뚜기는 11.0%,
- 코로나 3년 ‘운동 멀리’… 비만인구 3.3%P 증가“팬데믹이 끝났지만 진짜 ‘건강 위협’에서 벗어나야 하는 건 지금부터입니다.” 1일 방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내리며 팬데믹은 사실상 종료됐다. 하지만 건강하게 먹고 움직이는 습관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탓에 만성질환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무너진 건강 습관을 바로잡지 않으면 개인과 사회가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국내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비만 인구의 비율은 37.1%로,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33.8%보다 3.3%포인트나 증가했다. 만성질환 유병률뿐만이 아니다. 식습관과 운동 습관, 흡연·음주 행태 등 모든 건강지표가 일제히 악화됐다. 원영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저출생 고령화로 의료비 지출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금 당장 움직여서’ 만성질
- 민간단체들 “전임자가 횡령” “정부가 트집” 엇갈려4일 발표된 정부의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 감사 결과’에서 부정·비위 사례가 적발된 민간단체들의 입장은 엇갈렸다. 센터장이 지급받은 센터 운영비를 본인 계좌로 입금한 뒤 포토샵 기술로 이체 증명서를 위조한 울산의 A지역아동센터 측은 “횡령은 이전 센터장 개인의 일탈 행위”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해당 인사가) 지난해 12월 해고됐고, 그 일로 우리 센터도 굉장히 곤란하고 힘든 상황”이라고 했다. 이사장이 보조금 1000만 원 전액을 무단 인출해 개인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된 전남의 D사회적협동조합은 “이사장이 보조금을 개인 통장으로 이체하고 잠적한 게 맞다”며 “이사장 소재 불명으로 경찰 수사가 중단됐다. 보조금 환수를 위해 재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했다. 반면 보조금 지급 목적과 무관한 정권 퇴진 운동 강의를 편성하고 강사비를 지급한 혐의로 정부가 수사 의뢰를 할 예정인 통일운동 단체 B문화연합 측은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해당 강의는) 정권 100일을 맞이해 실시한
- 구글-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작년 국내서 4조8000억 벌어지난해 구글·애플·넷플릭스 등 빅테크가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벌어들인 수입이 5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내 사업장이 없는 일부 해외 법인은 국내 매출이 정확히 산정되지 않아 과세를 회피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외사업자의 전자적·용역 부가가치세 과세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게임,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앱)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외 신고사업자는 총 238개였으며, 매출에 해당하는 과세표준 신고총액은 4조8304억 원이었다. 전년도인 2021년에 비해 사업자 수는 29개, 신고총액은 8458억 원 늘어난 수치다. 현행 세법은 외국법인 등이 정보통신망을 통해 전자적 용역을 제공하는 경우 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관련 규정이 최초로 도입된 2015년 7월 이후 신고사업자 수는 3.6배, 신고총액은 7.9배 증가했다. 글로벌 빅테크의 국내
- AI열풍-감산 효과… “반도체株 3분기 본격 반등”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5월 코스피 상승률이 주요 20개국(G20) 증시 가운데 5위를 차지했다. 반도체 산업이 2분기(4∼6월) 바닥을 찍고 3분기(7∼9월)에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5월 주가에 반영되면서 전체 주식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종가 기준 코스피는 2,577.12로, 4월 말(2,501.53) 대비 3.02% 상승했다. 이는 G20 증시 가운데 다섯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코스피는 2일 2,601.36에 장을 마치며 지난해 6월 9일(2,625.44) 이후 1년 만에 2,600 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 메르발 지수는 5월 한 달 동안 14.81% 급등해 G20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일본 닛케이225(7.04%), 튀르키예 비스트100(5.82%), 브라질 보베스파(3.74%), 코스피가 뒤를 이었다. 5월 코스피 강세는 반도체주 영향이 컸다. 특히 외국인이 반도체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5월 한
- 서울시 “월 50만원 청년수당 신청하세요”서울시가 올 하반기(7∼12월) 청년수당 사업에 참여할 청년 7000명을 모집한다. ‘서울 청년수당’은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청년들이 미래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특강을 듣거나 본인의 강점을 진단받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7000명에게 최대 300만 원씩 지원서울시는 12∼14일 청년수당 2차 참여자 70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youth.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청년수당 참여자 모집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시 관계자는 “신청 시기를 놓치거나 일시적으로 신청 여건이 되지 않았던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3월 진행된 1차 모집에선 1만5000명 선정에 3만1000명 넘는 청년들이 몰렸다. 서울 청년수당은 청년들이 취업 및 진로 탐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는 지
- 통일 사업비로 유흥업소 이용… 서류 ‘포토샵 조작’ 보조금 횡령#1. 울산의 A 지역아동센터장은 2020∼2022년 국고 보조금으로 지급받은 센터 운영비를 본인 계좌에 입금한 뒤 포토샵 기술을 활용해 이체 증명서를 위조했다. 그는 보조금을 강사료나 소모품비로 업체에 정식 지불한 것처럼 위조해 225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 통일운동 단체인 B문화연합은 민족 영웅을 발굴한다는 명목으로 국고 보조금 6260만 원을 지원받았지만 ‘윤석열 정권 취임 100일 국정난맥 진단과 처방’ 등 관련이 없는 강의를 편성했다. 이어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는 내용의 강의 등에 강사비 211만 원을 지급했다. 국무조정실 총괄로 최근 3년간 국고 보조금을 받은 민간단체 1만2133곳에 대한 보조금 집행 실태 감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사례를 포함해 총 1조1000억 원 규모의 사업에서 1865건의 부정, 비리가 확인됐다고 대통령실이 4일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부정 사용액은 314억 원에 이른다. 이는 최근 3년간 민간단체에 지
EV라운지
- 테슬라 신형 모델S와 모델X 만나보기1억 원이 넘는 가격대 때문에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존재입니다만, 모델S와 모델X는 테슬라가 전기차 업계 거물로 비상할 수 있도록 기여한 중요한 모델입니다. 특히 모델S는 2012년 처음 데뷔하여 벌써 11년이 넘는 차가 되었습니다. 보통 내연기관차 제조사들이라면 그 11년 동안 풀 모델 체인지를 두번 쯤 했을텐데, 테슬라에서 최근 공개한 모델S, 모델X의 리프레시 신모델을 보면 외관상으론 10년 전 모델 대비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실물을 봤을 때 겉으로만 보고 별 기대를 안 가졌지만, 내부적으로 생각보다 큰 변화를 거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눈매와 범퍼 하단 등화류 디자인이 조금 더 날렵해진 것 외엔 기존 모델S 1차 페이스리프트 사양 대비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후면부 또한 전체적인 디자인 자체가 크게 바뀌진 않았으나, 테일램프 가장자리를 어둡게 스모크 처리하고, 점등 패턴 디자인을 사각형 모양으로 바꾸면서 변화의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 “테슬라도 신차 혜택이 있네”… 6월 주문하면 ‘할인·오토파일럿 3개월’ 지원테슬라코리아는 이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과 오토파일럿 무료 이용 등을 혜택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추천 프로그램 방식으로 운영된다. 테슬라는 해당 추천 프로그램을 ‘루트박스(Loot Box)’라고 부른다. 루트박스를 통해 추천 크레딧과 구매자 크레딧, 로열티 크레딧 등 혜택 3종이 각 당사자에게 부여된다. 크레딧은 테슬라 앱 내에서 상품을 구입하거나 전기차를 충전할 때 활용할 수 있다.이번 루트박스 프로그램의 경우 기존 오너가 생성한 추천 링크를 통해 모델S와 모델X를 주문하면 132만 원을 할인해준다. 업그레이드된 운전보조기능인 오토파일럿은 3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테슬라 보유자가 신차를 추가로 구매할 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추천인은 추천 당 2만 크레딧을 부여받는다. 다만 1억 원을 훌쩍 넘는 모델S와 모델X 신차 가격을 감안하면 할인 규모가 아쉽다는 의견이 나온다. 테슬라는 기존 테슬라 보유자가 제품을 주변에 소개하면
부동산
- 1억~2억원씩 거래가 높이는 서울 아파트…“바닥 다지는 과정”서울 아파트값이 상승전환하고 매수심리가 일부 회복세를 보이면서 집값 바닥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는 직전 거래가보다 수억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되기도 하고, 호가도 이에 맞춰 오르는 추세다.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로 전주(0.03%) 대비 0.01%포인트(p) 올랐다. 지난주 0.03% 올라 1년여 만에 상승 전환한데 이어 2주 연속 오름세다. 집을 사겠다는 사람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5월5주(29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3.1로 지난주(80.7) 대비 2.4포인트(p) 상승했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100)보다 수치가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아직은 매수심리가 기준선을 뚫어내진 못했으나 지수가 3개월 이상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분위기가 반전됐다는 평
- 규제 풀리자 꿈틀…서울 집 사는 2030 비중 4개월째 늘어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2030세대의 매수 비중이 4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하락과 대출 규제 완화 등에 아파트 매수에 나서는 젊은층 실수요자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아파트 매입자 연령대별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는 2981건이었으며, 이 중 2030세대가 매수한 건수가 1156건으로 38.8%를 차지했다. 2030세대의 서울 아파트 매수 비중은 올해 1월 30.8%, 2월 34.7%, 3월 35.9% 등에 이어 지난 4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했다. 이 비중은 집값 급등기였던 2021년 9월 44.8%까지 치솟았었다. 이후 부동산 침체기로 진입하며 하락세를 보여 지난해 6월에는 24.8%로 떨어졌다가 작년 말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지난해 단기간에 급격하게 하락한 뒤 올해 초 서울 강남권 등 일부 지역에서 반등하는 경향이 나타나자 2030세대의 매수심
- 공시가 15억 보유세, 2주택 1115만원-1주택 185만원 줄 듯종합부동산세율 완화 등으로 공시가격이 15억 원인 1주택자의 보유세(종부세+재산세) 부담이 2년 새 185만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합산 공시가격이 15억 원인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의 보유세 부담 감소는 1115만 원에 이르는 등 다주택자일수록 보유세 부담이 더 많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4일 국회 예산정책처의 ‘부동산 보유세 제도 개편에 따른 합산 공시가격별 보유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공시가격 15억 원인 1가구 1주택자의 보유세는 올해 265만 원으로 2년 전(450만 원)보다 185만 원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종부세는 153만 원에서 58만 원으로, 재산세는 297만 원에서 207만 원으로 각각 줄어드는 데 따른 것이다. 공시가격별 보유세 감소액은 △5억 원 16만 원 △9억 원 47만 원 △11억 원 66만 원 △20억 원 451만 원 △30억 원 1209만 원 △50억 원 2605만 원으로 분석됐다.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를 없애기로 하면서 다주택자일수록 보
IT
- “뇌세포로 만든 바이오컴퓨터, AI보다 학습 속도 18배 빨라”“뇌세포로 만든 바이오컴퓨터는 5년 내로 신약의 성능을 예측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바이오컴퓨터는 이미 특정 분야에서 기존 컴퓨터를 뛰어넘는 성능을 내고 있습니다.” 호주의 생명공학 기업 ‘코티컬 랩스’의 최고과학책임자(CSO) 브렛 케이건 연구원은 지난달 진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이처럼 설명했다. 케이건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국제학술지 ‘뉴런’에 뇌세포를 사용해 만든 바이오컴퓨터로 게임을 학습시켰다는 논문을 발표하며 세계 뇌공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케이건 연구원은 호주 퀸즐랜드대와 멜버른대를 거치며 신경과학과 줄기세포 치료 등을 공부했다. 이때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코티컬 랩스에서 바이오컴퓨터 연구를 진행했다. 바이오컴퓨터는 일반적으로 DNA나 단백질 등 생체 분자를 정보의 저장이나 처리에 사용한 컴퓨터를 일컫는다. 케이건 연구원 연구팀은 뇌세포를 직접 정보 처리 도구로 사용하는 뇌세포 바이오컴퓨터를 만들어 과학계를 놀라게 했다. 연구팀은 우선 미세전극판 위에 뇌세포
- [DBR]‘추천 이유’ 덧붙이면 AI 신뢰도 높아져인공지능(AI)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AI를 불신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사람에게는 AI가 만들어 낸 결과를 전할 때 결과가 만들어진 이유와 과정을 함께 설명하는 ‘설명 가능한 AI’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설명 가능한 AI의 중요성이 큰 분야 중 하나는 추천 시스템 영역이다. 시스템이 제공한 추천 결과를 사용자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부가적인 설명이 붙으면 AI에 대한 신뢰도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와 캘리포니아대 공동 연구진에 따르면 추천 결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사용자가 인식하는 추천 성능을 높이고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실험에 세 가지 대표적인 추천 방식을 활용했다. 사용자의 선호도와 제품 특성을 매칭하는 ‘콘텐츠 기반 추천’, 유사한 선호도를 가진 사용자를 매칭하는 ‘협업 필터링’,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화하는 ‘인구통계학적 필터링’이 그것이다. 각각에 설명
생활경제
- 서울시 “월 50만원 청년수당 신청하세요”서울시가 올 하반기(7∼12월) 청년수당 사업에 참여할 청년 7000명을 모집한다. ‘서울 청년수당’은 1인당 최대 3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며 청년들이 미래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특강을 듣거나 본인의 강점을 진단받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7000명에게 최대 300만 원씩 지원서울시는 12∼14일 청년수당 2차 참여자 70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youth.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청년수당 참여자 모집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시 관계자는 “신청 시기를 놓치거나 일시적으로 신청 여건이 되지 않았던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 3월 진행된 1차 모집에선 1만5000명 선정에 3만1000명 넘는 청년들이 몰렸다. 서울 청년수당은 청년들이 취업 및 진로 탐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는 지
- ‘귀한 몸’ 대게 마리당 2만5천원대도 등장러시아산 대게 가격이 웬만한 배달음식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노량진수산시장 경락시세에 따르면 러시아산 활대게의 kg당 평균 낙찰가격은 3만600원으로 3개월 전인 3월2일(5만800원) 대비 약 40% 떨어졌다. 러시아산 선대게의 경우 같은기간 1만5100원에서 1만2700원으로 약 16% 내려갔다. 대형마트 온라인몰의 러시아산 활대게 kg당 가격은 낙찰가보다는 다소 높은 3만~5만원대 정도로 형성돼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대게의 주요 소비국인 미국에서 러시아산 대게 수입을 금지한데다 아시아 최대 대게 소비국인 중국은 경기침체로 소비가 부진해진 영향이다. 대형마트 한 관계자는 “러시아산 수입규제로 미국으로 들어가던 대게 물량이 쌓이고, 중국은 내수경기 침체로 소비가 위축돼 수입 물량이 줄다 보니 공급이 많아져 가격이 내려갔다”며 “3, 4월에도 꾸준히 가격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러시아산 대게에 대한 수입 제재를 하지 않고 있는데다 당분간 관련
- 가계대출 다시 ‘꿈틀’… 금융당국 “DSR 큰틀 유지”최근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은 4%대, 신용대출은 5%대까지 떨어지면서 고금리 때문에 줄어들던 가계대출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높아지는 금융권 연체율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면서 금융당국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중심으로 하는 대출 규제를 계속 유지하되 역전세 문제 등에 대해서는 예외적인 규제 완화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 시세가 직전 전세 계약 때보다 떨어져 신규 세입자에게 받을 보증금으로 기존 세입자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역전세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DSR, 일부 예외 허용해도 큰 틀 지킬 것”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6일 예정된 경제·금융수장 비공개 회동에서 역전세와 관련한 DSR 완화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금융당국은 총대출액이 1억 원을 넘으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제2금융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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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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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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