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만 60억”…증권사 임원들 고액 연봉 ‘속출’
日 이어 美·유럽까지 사로잡은 김치…’1위’ 대상도 덩달아 방긋
1980년대생부터 여성이 더 고학력…첫 취업 연령은 계속 상승
“고장난 장난감 수리해 年7만개 기부… 폐기물에선 재생소재 추출”
1월 출생아 2만4000명 육박… 10년만에 처음 늘어
주요뉴스
- 해외투자 美종목 비중 90%… 한은“손실 우려, 분산투자할 때”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대형 기술주를 뜻하는 ‘매그니피센트7(M7)’과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로 쏠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주식 투자의 90% 이상이 미국 주요 종목에 쏠린 것이다. 4월 2일로 예정된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미국 증시의 조정 국면에서 개인들의 손실 폭이 커질 가능성도 제기되자 한국은행은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에게 분산 투자에 나설 것을 권했다. 26일 한은이 블로그에 기재한 ‘서학개미, 이제는 분산투자가 필요할 때’에 따르면 개인들의 해외 주식 투자에서 미국 비중은 2019년 말 58.2%에서 2023년 말 88.5%, 이달 18일에는 90.4%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개인들은 미국 주식에 투자하면서 이른바 ‘몰빵’(소수 종목에 많은 자금을 넣는 것)을 하고 있었다. 개인들이 보유한 상위 10개 종목의 잔액은 450억4000만 달러(약 66조 원)로 전체 투자 금액의 43.2%를 차지했다. 테슬라(140억7000만 달러·1위)를
- 기업회생 절차 홈플러스, ‘홈플런’ 할인 1주 연장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대규모 할인 행사를 1주일 더 연장한다. 홈플러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창립 28주년 기념 ‘홈플런’ 3차 행사인 ‘창립 홈플런 성원 보답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열린 ‘홈플런 이즈 백’,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앵콜! 홈플런 이즈 백’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할인 행사다. 홈플러스는 2023년부터 창립 기념 행사 홈플런과 추가 할인 행사인 ‘앵콜 홈플런’을 벌여 왔다. 27일부터 진행하는 감사제는 예년엔 진행하지 않았던 할인 행사다. 홈플러스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홈플런 행사 동안 홈플러스를 믿고 방문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실질적인 보답을 드리자는 취지로 3차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유통업계는 홈플러스가 할인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배경에는 상거래채권 대금 지급을 위한 현금 확보 목적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달 4일부터 회생 절차를
- 최태원 “한국 AI 기술력, 세계 10위권 밖… 우리만의 LLM 개발 못하면 종속국 전락”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사진)이 한국의 인공지능(AI) 기술 능력을 전 세계 10위권 밖으로 평가하면서 ‘AI 종속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취임 4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 세계 순위로 보면 한국은 (AI 능력이) 10위권 밖으로 처진다”며 “미래에 거대언어모델(LLM)이 필요하고, 우리의 LLM이 하나도 없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LLM을 내부에 장착하는 것이 안 되면 종속된다”며 “(한국이) ‘AI 종속 국가’로 전락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LLM은 인간의 언어를 AI가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과 추론을 거친 AI 모델이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네이버나 LG 등이 LLM을 내놓으면서 미국 빅테크들을 추격하고 있다. 최 회장은 “한국의 제조업 경쟁력이 과거처럼 ‘아주 좋은’ 정도는 아니다”라며 “강력한 경쟁자들이 이미 떠오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AI를 어떻게까지 제
- 유통기업 위기탈출 해법? 롯데 “재무” 이마트 “확장” 현대 “특색”롯데지주,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 대기업들이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올 한 해 영업 전략을 공개했다. 극심한 내수 침체 속에서 유통 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은 각각 달랐다. 롯데지주는 ‘재무 건전성 확보’, 이마트는 ‘외형 확대’, 현대백화점은 ‘특색 강화’를 내세웠다.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지주의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는 사과로 시작됐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롯데그룹 실적이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점과 롯데케미칼 회사채 관련 이슈가 발생해 롯데지주 주가가 하락한 점에 깊은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롯데지주는 연결 기준 매출 15조7570억 원, 영업이익 3405억 원을 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9%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31% 줄었다.유동성 위기설로 홍역을 치른 롯데그룹은 재무 건전성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롯데케미칼의 공장 가동 최적화, 원가 절감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고도화
- 소비자 이목 집중시킨 이마트 ‘리퍼스토어’… 스타필드죽전 2호점 운영예고이마트는 26일 리퍼 상품 판매 플랫폼 ‘땡큐마켓’과 협력해 오는 28일부터 4월 20일까지 스타필드마켓 죽전에서 팝업 스토어 ‘인생 2회차’ 2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기능상 문제없는 리퍼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환경 보호와 합리적 소비를 동시에 추구한다는 방침이다.리퍼 상품은 패키지 훼손, 전시 사용, 시즌 종료 등으로 폐기될 뻔한 제품을 재정비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상품이다. ‘인생 2회차’ 2호점에서는 로봇청소기, 음식물처리기 등 인기 가전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용품이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를 통해 폐기물 감축과 고객의 알뜰 쇼핑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8월 중동점에서 ‘인생 2회차’ 1호점을 열었다. 이후 올해 1분기(1월 1일~3월 24일) 판매량은 지난해 4분기 대비 17% 이상 증가했으며, 방문객 수도 약 25% 늘었다. 고객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마트는 2호점을 통해 체험형 전시를 강화했다.스타필
- 서울 개인파산 신청자 40%가 60대…50대도 23%지난해 서울에서 개인파산을 신청한 이들 가운데 10명 중 8명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 부족과 상환능력 저하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26일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지난해 접수된 개인파산 신청 1314건 중 유효한 데이터 1302건을 분석한 ‘2024년 파산면책 지원 실태’를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접수된 전체 개인파산 신청 8728건 중 약 15%(1314건)가 이 센터를 통해 접수됐다.분석에 따르면 전체 신청자의 86%가 50대 이상으로, 연령대별로는 60대가 3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22.7%), 70대(19%), 80대 이상(4.9%) 순이었다. 센터 측은 “50대 이상 경제 활동 축소 시기에 생활비 부족과 상환능력 저하로 개인파산 신청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성별로는 남성이 61.8%로 여성(38.2%)보다 많았다. 이 같은 성비는 2022년(남성 61.6%)과 2023년(남성 64.4%)에도 비슷한 경향을 보
- “비정규직 청년 3명중 1명만 정규직 골인…비율 하락세”청년 비정규직 근로자 3명 중 1명은 3년 후 정규직 근로자로 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05년에는 청년 비정규직 근로자가 3년 뒤 정규직으로 일하는 비율이 50%였지만 2010년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26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등이 주관한 ‘전환기 노동시장 해법 사회적 대화 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박철성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2023년 기준 청년층(25∼34세) 비정규직 근로자 가운데 3년 후 정규직 근로자로 일하는 경우는 3명 중 1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 교수에 따르면 35~59세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3년 뒤 7~8명 중 1명꼴로 정규직으로 일했다. 박 교수는 청년층 비정규직 근로자가 3년 뒤 정규직으로 일하는 비율은 2005년 50%였지만 2010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기준 국내 임금근로자 중 한시적 근로자(비상용직)의 비중은 27.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국가 중 2위였다. 또한 이는
- 3분기 중국 단체관광객 비자면제… 기대 부푼 면세업계2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여행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면세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3분기(7∼9월) 중국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시적 비자 면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면세업계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EV라운지
- 현대차, 美에 새 공장 ‘메타플랜트’ 준공… “모빌리티 미래 실현”“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집중할 것이며 그 미래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서 만들어질 것입니다.”미국 조지아주 서배너(Savannah) 내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자, 단층 구조의 거대한 공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도로에서 바라본 공장 한쪽 전면에는 ‘HYUNDAI MOTOR GROUP(현대자동차그룹)’ 표시가 크게 부착돼 있었다. 여의도 4배 면적 크기(1176만㎡)의 ‘현대차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이하 메타플랜트)’다. 2022년 10월 기공식을 연 이후 2년 반 만인 27일(현지 시간) 준공식을 열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우리는 모빌리티 미래에 밝은 전망을 갖고 있다. 그 미래를 미국에서 함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부회장, 호세 무뇨스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등 현대차그룹 주요 경영진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버디 카터 연방 하원의원,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공대 총장, 조현동 주미 대사 등 5
-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생산…”판매량 더 증가”현대차가 내달 울산공장에서 신형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본격 생산한다.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 출고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며, 신형 팰리세이드 판매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달 울산공장에서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을 시작하고 올 2분기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본격적으로 인도한다는 방침이다. 내달에만 5000대 안팎의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2018년 11월 이후 6년 만에 국내에 선보인 신형 팰리세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전 계약 첫날에만 3만3000대 이상 계약이 이뤄질 정도다. 특히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기가 높다.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을 계약하면 수요가 많아 1년 정도 대기해야 한다. 대기 인원만 4만명을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가 신형 팰리세이드를 출시하면서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도
부동산
- 아이 낳으면 특공 기회 한번 더…결혼 전 청약 당첨 이력 리셋앞으로 아이를 출산한 부부는 생애 한 차례만 허용됐던 특별공급 기회를 한 번 더 부여받게 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결혼 전 청약 당첨 이력을 배제한다.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및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행정규칙 개정안을 31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2세 미만 신생아 가구는 뉴:홈(공공분양)에서 기존 특별(우선) 공급 외 일반공급 물량 중 50%를, 공공임대에서 전체 공급 물량의 5%를 먼저 공급받을 수 있다.민영주택의 경우에는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을 확대(18%→23%)하고,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신생아 우선 공급 비율도 20%에서 35%로 늘린다.공공임대주택을 재공급할 때 예비 입주자 중 신생아 가구는 모집 호수의 30% 범위에서 입주순서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한다.또 청약요건을 완화한다. 지난해 6월 19일 이후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에는 기존에 한 차례 특별공급을 받았더라도 1회에 한해 다시 한번 특별공급 기회를 제공한다.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혼인 신고
- 은행 이어 보험사도 대출 조이기…서울 유주택자 주담대 막는다정부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 전체 아파트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하며 은행권 대출 규제도 다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도 다주택자 대출 조이기에 나섰다.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지역에 한정해 유주택(1주택 이상)에 대한 주택 구입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취급을 제한한다.삼성화재 측은 “내부 리스크 관리 차원의 대출 제한 조치 시행”이라고 했다.삼성화재 외에도 삼성생명·교보생명 등이 다주택자(2주택 이상)에 대한 주담대를 막고 있다. 농협손해보험도 다주택자에 대한 주담대 취급을 제한 중이다. 1주택자의 경우 추가 구입 자금용 주담대를 받으려면 기존 주택을 매수일 당일까지 처분해야 한다.한화생명은 다주택자 대상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에 대해 가산금리를 약 0.5~0.7%p 더 높게 잡고 있다. KB손해보험도 유주택자의 추가 구입 목적 대출을 제한 중이다.보험사의 대출 규제 강화는 최근 정부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 국민평형도 3.3㎡당 2억 시대…래미안 원베일리 70억에 팔렸다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국민평형’(전용면적 84㎡)이 3.3㎡당 2억 원 넘는 가격에 거래됐다. 국민평형 3.3㎡당 가격이 2억 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 12층 매물이 3일 70억 원에 거래됐다. 전용면적 84㎡는 옛 34평형으로 3.3㎡당 약 2억590만 원에 거래된 것. 지난해 11월 같은 평형이 60억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3개월 만에 10억 원 넘게 올랐다. 이번 거래는 서초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기 전에 이뤄졌다. 이 단지에서는 앞서 지난해 12월 전용면적 133㎡(옛 53평형)가 106억 원에 거래되며 3.3㎡당 2억 원 넘는 가격(약 2억400만 원)에 팔렸다. 해당 단지는 한강변에 위치한 신축 단지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매물은 단지 내에서도 가격이 높다. 전셋값도 신고가를 썼다. 이 단지 전용면적 84㎡ 4층 전세 매물은 이달 23억 원에 새 입주자를 찾았다
IT
- AI 캐릭터로 직장도 연애도 내 맘대로… 크래프톤 ‘인조이’ 출시출시 전부터 ‘한국판 심즈’로 관심을 받아온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 게임 ‘인조이(inZOI)’가 28일 ‘미리 해보기(얼리 액세스)’로 출시된다. 인생 시뮬레이션의 독보적인 강자인 EA사의 ‘심즈’와 동일한 게임 방식이지만 훨씬 섬세하고 다채로운 그래픽과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캐릭터로 게임의 재미를 높였다.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인조이는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24일 기준 스팀 인기 찜 목록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 카테고리에서도 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게임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인조이는 이용자가 게임 속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실제 일상생활을 하는 것처럼 또 다른 인생을 살아볼 수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공부를 하거나 직업을 선택하고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연애와 결혼, 출산까지 온라인 속에서 현실과는 다른 삶에 도전해 보는 매력이 있다. 도시를 선택하고 직접 집을 짓거나 집 안을 내 취향대로 꾸미는 등 현
- 美 반도체산업, 돈 몰리는데 공장 돌릴 사람이 없다“무턱대고 투자했다간 공장만 짓고 생산을 못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미국 반도체 산업은 첨단 공정을 뒷받침할 전문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미국 반도체 투자와 관련해 국내의 한 반도체 기업 임원이 전한 얘기다.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이후 한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제조국에 대한 미국의 투자 압박이 거세지고 있지만 정작 인력 문제가 대미 반도체 투자의 발목을 잡고 있다.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한 각국의 반도체 인재 쟁탈전도 거세지고 있다.26일 반도체 업계 및 글로벌 컨설턴트 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미국에서 부족한 반도체 인력이 2029년이 되면 최대 14만5000명(2024년 기준 산정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수치엔 최근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가 미국에서 발표한 1000억 달러(약 146조 원) 투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해당 투자로만 반도체 전문인력 6150∼7650명이 필요하다. 앞으로 반도체 인력 부족이 더욱 심화될 수
생활경제
- 블루보틀, 음료 가격 최대 900원 인상…아메리카노 5600→5900원글로벌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다음달부터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 27일 카페업계에 따르면 블루보틀은 다음달 1일부로 음료 가격을 원두 종류에 따라 300~900원 인상할 예정이다. 논커피(Non Coffee) 음료의 경우 200~500원 올린다. 아메리카노는 5600원에서 5900원으로 5.3%(300원) 오르며, 라떼는 6600원에서 6900원으로 4.5%(300원) 뛴다.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는 “내부적으로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흡수해 왔으나 최근 생두와 우유를 포함한 원부자재 및 인건비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 음료 및 기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서울=뉴시스]
- 기업회생 절차 홈플러스, ‘홈플런’ 할인 1주 연장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대규모 할인 행사를 1주일 더 연장한다. 홈플러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창립 28주년 기념 ‘홈플런’ 3차 행사인 ‘창립 홈플런 성원 보답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열린 ‘홈플런 이즈 백’,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앵콜! 홈플런 이즈 백’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할인 행사다. 홈플러스는 2023년부터 창립 기념 행사 홈플런과 추가 할인 행사인 ‘앵콜 홈플런’을 벌여 왔다. 27일부터 진행하는 감사제는 예년엔 진행하지 않았던 할인 행사다. 홈플러스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홈플런 행사 동안 홈플러스를 믿고 방문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실질적인 보답을 드리자는 취지로 3차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유통업계는 홈플러스가 할인 행사를 이어가고 있는 배경에는 상거래채권 대금 지급을 위한 현금 확보 목적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달 4일부터 회생 절차를
- 金배추보다 비싼 양배추, 한포기 6000원양배추 한 포기의 평균 가격이 6000원을 넘으며 1년 새 50%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金) 배추’ 논란을 산 배추에 이어 양배추, 무, 당근 등 채소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밥상 물가 불안이 여전하다는 우려가 나온다.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달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양배추 평균 소매 가격은 6121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 양배추 평균 가격은 4095원이었는데, 이보다 50% 가까이 뛴 것이다. 가격이 급등해 ‘금 배추’라는 말까지 나오는 배추(한 포기 평균 5506원)보다 600원 이상 비싸다. 폭염과 늦은 한파 등 이상기후 영향에 양배추 작황이 부진해지며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겨울 양배추 생산량은 12만2000t으로 1년 전보다 6% 줄었다. 평년 대비로는 17%나 감소했다. 배추와 무, 당근 생산량도 10% 안팎 줄며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달 평균 배추 가격은 지난해보다 50% 비싸다. 무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 직장인 64.7% “올해 연봉 협상 결과 불만족”
- 갤S25 울트라, 美 컨슈머리포트 스마트폰 평가서 ‘1위’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자동차와 法] 주요국의 자율주행차 관련 법·제도 현황 살펴보니
- 기업회생 절차 홈플러스, ‘홈플런’ 할인 1주 연장
- “탁 트인 바다·드넓은 들판에서 봄 기운 만끽하세요”
- 동해와 태평양을 잇는 해협에 보석같은 어화(漁火)[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울산 관광, 한곳서 예약하면 최대 20% 할인
- 소비자 이목 집중시킨 이마트 ‘리퍼스토어’… 스타필드죽전 2호점 운영예고
- 日 이어 美·유럽까지 사로잡은 김치…’1위’ 대상도 덩달아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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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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