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개막…농식품부 등 27개 기관 참여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6-11 15:05 수정 2019-06-11 15:09
청렴한 사회 구현을 위해 정부 부처와 지자체 등 27개 기관이 뭉쳤다.
‘빛가람 청렴실천 네트워크’ 회원사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식품부) 등 27개 기관은 10일 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청렴의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남지역 문화축제다. 행사를 주관한 네트워크는 전남도와 광주시 등 자자체와 지역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청렴문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네트워크 참여기관인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등 27개 기관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청렴문화제 개막식은 ‘청렴인, 행복한 동행’이라는 테마가 설정돼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이뤄졌다. 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에는 남녀노소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시민이 참여한 개회선언 영상과 국민권익위원장 축사, 전라남도지사 환영사, 청렴윤리문화 공모전 시상, 시민 참여 청렴 영상메시지 전달, 청렴실천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 이후에는 판소리와 샌드아트로 꾸며진 청렴콘서트가 이어졌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축사에서 ‘청렴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청렴사회 구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오는 14일까지 광주전남혁신도시와 광주광역시, 전남 남악신도시 일원에서 열린다. 청렴골든벨을 비롯해 청렴멘토링, 청렴 연극, 특강 등 ‘청렴’을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빛가람 청렴실천 네트워크’ 회원사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식품부) 등 27개 기관은 10일 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 개막행사를 개최했다.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청렴의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전남지역 문화축제다. 행사를 주관한 네트워크는 전남도와 광주시 등 자자체와 지역 공공기관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청렴문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과 네트워크 참여기관인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등 27개 기관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청렴문화제 개막식은 ‘청렴인, 행복한 동행’이라는 테마가 설정돼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이뤄졌다. 빛가람 혁신도시 호수공원에는 남녀노소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시민이 참여한 개회선언 영상과 국민권익위원장 축사, 전라남도지사 환영사, 청렴윤리문화 공모전 시상, 시민 참여 청렴 영상메시지 전달, 청렴실천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 이후에는 판소리와 샌드아트로 꾸며진 청렴콘서트가 이어졌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축사에서 ‘청렴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청렴사회 구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5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오는 14일까지 광주전남혁신도시와 광주광역시, 전남 남악신도시 일원에서 열린다. 청렴골든벨을 비롯해 청렴멘토링, 청렴 연극, 특강 등 ‘청렴’을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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