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호텔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 오픈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1-05 13:50 수정 2018-11-05 15:01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베스트 웨스턴 호텔 앤 리조트(Best Western Hotels & Resorts)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이프 스타일 부티크 호텔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Aiden by BEST WESTERN Cheongdam)’이 문을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의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은 △스탠다드 △디럭스 △헐리우드 △온돌 △에이든 레지던스 △에이든 쿼드러플 등 다양한 타입의 총 150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내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한 냉장고와 TV, 금고, 사무용 책상,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와 다양한 차 등이 어메니티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신선한 로컬 식자재로 다양한 글로벌 요리를 맛볼 수 있는 ‘LiVY Place’ , 낮에는 카페로, 밤에는 펍으로 운영되는 레스토랑 ‘1313 COMPANY’ , 서울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며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루프트탑 바 ‘Le Carbaret Dosan’, 비즈니스 행사와 파티 등이 가능한 ‘LiVY Hall’ ,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관계자는 “에이든 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은 여행이나 비즈니스 트립 시 머물기에 좋은 강남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캉스에 제격인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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