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경영지원본부·생산본부 임원 인사… 배민제·소재일 상무 영입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11-01 11:16 수정 2018-11-01 11:22

보령제약은 1일 경영지원본부와 생산본부에 새로운 임원을 영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배민제 상무와 소재일 상무가 각각 경영지원본부장과 생산본부장(안산공장장)으로 선임됐다.
배민제 경영지원본부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 제일모직에 입사했다. 28년 동안 제일모직과 삼성SDI에서 경영기획과 감사팀, 중국법인주재원 등을 역임했다.
소재일 생산본부장은 충남대학교과 대학원 약학과를 졸업하고 삼진제약과 태준제약, 한국콜마 등 제약회사에서 생산팀장과 품질보증팀장, 생산그룹장 등을 담당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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