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클리오, 쏘카 카셰어링 모델로 등장… 시승 이벤트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7-16 16:56 수정 2018-07-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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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르노삼성자동차는 소형 해치백 ‘르노 클리오’를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클리오의 쏘카 론칭을 기념해 24시간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클리오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 이벤트 참여는 르노 홈페이지와 쏘카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먼저 이달 1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클리오 구매 혜택을 확인하고 이벤트 정보를 입력하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응모자 50명에게 쏘카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이 증정된다. 해당 이용권은 오는 9월 한 달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선정된 1명에게는 동반 1인과 프랑스 파리 여행을 갈 수 있는 2인 항공권 및 숙박권이 증정되며 2명에게는 일본 홋카이도 2인 항공권 및 숙박권이 제공된다.

쏘카 앱 이벤트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페이지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클리오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29일까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주며 2500명에게는 5시간 차량 이용권이 증정된다. 시승은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시승 완료자를 대상으로 소셜미디어 시승 경험 공유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은 이달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클리오 체험 무대와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차량 구매자에게는 이달 2.9~3.9%(36개월 할부 기준)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36개월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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