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 진행… 순정용품 최대 30% 할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7-16 16:38 수정 2018-07-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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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3일 동안 전국 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쾌적한 여행을 위해 에어컨 및 히터 작동상태 점검이 이뤄지며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계기반 경고등, 헤드 및 테일램프,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부동액),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점검도 포함된다.

순정부품은 최대 30% 할인한다. 서비스 기간 순정용품몰에서 용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차량용 텐트와 스마트키 가죽키홀더, 목 및 허리쿠션, 방향제 등 편의용품은 물론 휠라이너, 콘솔박스 트레이, 전동식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차량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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