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앤이 마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신혼여행 박람회 열린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8-05-25 14:27 수정 2018-05-25 14:43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가 오는 26, 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이벤트로 유명한 웨딩앤 신혼여행 박람회는 2014~2017년 4년 연속 대표브랜드대상 웨딩컨설팅부문을 수상한 웨딩앤아이엔씨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10년 이상 경력의 허니문 전문가를 대거 보유하고 있는 ‘여행앤라이프’가 엄선한 합리적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여행앤라이프’는 맞춤형 허니문 상품을 통해 2016~2017년 2년 연속 허니문 송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신혼여행박람회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최대 150만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허니문 상품을 만날 수 있고, 여행앤 T멤버십 이용시 추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상품 계약자에게는 화물용 캐리어, 엠버 2인 디너세트, 독일 기펠 엘라시아 키친툴, 코코젤리 LED 물방울 가습기, 코코젤리 파스텔 믹서기 등의 특별 선물을 준다. 또한 다양한 SNS 후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허니문 지역은 하와이, 몰디브, 칸쿤, 로스카보스, 코사무이, 푸켓, 발리, 유럽, 호주 등이며, 행사 기간 중 박람회 한정 상품과 할인 혜택을 만날 수 있다. 국내 허니문 여행사 최초로 총 14억 5000만원의 고객안심플랜 가입 서비스(배상보증보험 12억 5000만 원+여행자보험 2억 원)를 제공한다. 이밖에 무료 건강체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최적의 컨디션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다.
웨딩앤 관계자는 “박람회 측은 현재 예비부부들의 무료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며 “사전 신청자는 면세점 할인쿠폰, 연극할인권, 마스크시트 등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고, 신속한 입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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