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오늘 ‘입춘’, 낮 최고기온 3~8도
동아경제 기사제보
입력 2016-02-04 07:57 수정 2016-02-04 10:15
[오늘 날씨] 오늘 ‘입춘’. 사진=동아일보DB
[오늘 날씨]오늘 ‘입춘’, 낮 최고기온 3~8도
24절기의 시작인‘입춘’인 오늘(4일)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 일부, 전라남도(여수)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으며,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추위가 다소 풀리겠다.
하지만 내일 낮부터는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한편 입춘이 되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입춘축을 붙이는데, 주로 쓰이는 글귀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라고 붙인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란 글에는 ‘입춘에 크게 좋은 일이 생기고, 새해에는 기쁜 일이 많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배 속 43㎏ 똥’…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의 충격적인 상태
- ‘여친살해 의대생’ 포함 ‘디지털교도소’ 재등장…방심위, 접속차단 가닥
- “알바라도 할까요?” 의정갈등 불똥 신규 간호사들, 채용연기에 한숨
- 하룻밤에 1억3700만원…비욘세 묵은 럭셔리 호텔 보니
- 최강희, 피자집 알바생 됐다…오토바이 타고 배달까지
-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10대 구하려다 함께 빠진 경찰관 무사히 구조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마곡 ‘반값아파트’ 토지임차료는 월 82만 원[부동산 빨간펜]
- [기고/성기광]탄소중립의 중심에 선 ‘고로슬래그’
- 유해물질 범벅 유모차-장난감 ‘알테쉬’ 등서 해외직구 금지
- 퇴직연금, 실적배당형 수익 13%… 원리금 보장형의 3배 넘어
- 대구銀, 시중은행 전환… 32년만에 ‘전국구 은행’ 탄생
- 약해진 소변 줄기, 다 병은 아니다[베스트 닥터의 베스트 건강법]
- 한국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나[황재성의 황금알]
- 친구 많으면 외롭지 않을까? 혼자 노는 ‘내면의 힘’ 있어야[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 정원에서 공존을 배우다[김선미의 시크릿가든]
- “70세 넘으면 ‘폐물’ 취급…그래도 80까지는 뛸 겁니다”[서영아의 100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