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영지, 이젠 베이비 카라 아닌 ‘카라’정식 멤버
동아경제
입력 2014-07-02 15:55 수정 2014-07-02 16:11
사진=MBC뮤직 ‘카라프로젝트’
카라 영지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확정됐다.
7월 1일 오후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마지막회 생방송에서는 카라의 새 멤버로 영지가 확정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카라의 소속사 DSP의 연습생이었던 영지는 최종 결과를 앞두고 열린 생방송 경연에서 전문가 투표 50, 온라인 투표 50을 합산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 얻었다.
이에 생방송 진출자 소진, 채원, 소민을 꺾고 카라의 새 멤버가 됐다.
카라의 새 멤버가 된 영지는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너무나 기쁘다. 카라의 새 멤버로서 카라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영지는 앞서 ‘카라 프로젝트’1회부터 선두자리를 지켜왔었으며, 글로벌 투표에서는 1위를 놓친 적이 없었다.
앞으로 영지는 카라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카라 멤버로 영지가 뽑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카라 새 멤버 영지, 제대로 됐네”, “카라 새 멤버 영지, 그럴 줄 알았음”, “카라 새 멤버 영지,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송강호 “‘기생충’ 이후 성적? 결과 아쉽더라도 주목적은 아냐”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분위기…갸름해진 얼굴선
- 주원 “20㎏ 산소통 매고 마주한 큰불…극도의 긴장감 느꼈다”
- “여대 출신 채용 거른다” 커뮤니티 글 확산…사실이라면?
- “하루 3시간 일해도 월 600만원”…아이돌도 지원한 ‘이 직업’ 화제
- 중증장애인도 기초수급자도 당했다…건강식품 강매한 일당 법정에
- 고현정, 선물에 감격해 하트까지…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
- 삶의 속도와 온도[정덕현의 그 영화 이 대사]〈33〉
- 수영, 역대급 탄탄 복근…슈퍼카 앞 늘씬 몸매 자랑까지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정복 초읽기”… 한미약품 항암 신약, 내성 생긴 AML 환자 ‘완전관해’
- 이건희, ‘S급 천재’ 강조했는데…이재용 시대 “인재 부족”
- 추억의 모토로라, 보급형폰 ‘엣지 50 퓨전’ 韓 출시…“0원폰 지원 가능”
- 해외직구 겨울 인기상품 17%는 안전 기준 ‘부적합’
- 월 525만5000원 벌어 397만5000원 지출…가구 흑자 사상최대
- 저축은행 3분기 누적 순손실 3636억…“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 중견기업 10곳 중 7곳 “상속세 최고세율 30%보다 낮춰야”
-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 ‘깜짝 금리 인하` 한은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성장 약화”
- 경강선 KTX 개통…서울-강릉 반나절 생활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