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에게 “연기로 승부해라”
동아경제
입력 2014-07-02 15:00 수정 2014-07-02 15:47
사진=SBS 방송캡쳐
조재현 딸 조혜정
조재현이 딸 조혜정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하는 발언을 했다.
지난 1일 KBS 1TV 드라마 ‘정도전’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는 주인공을 맡은 조재현이 참석해 딸에 대한 질문에 입을 열었다.
이날 조제현은 연기자로 활동 중인 딸 조혜정에 대해 “내 딸 얼굴은 동그랗다. 요즘 배우들은 다 계란형이고 예쁜데 그게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며 “그래서 연기로 승부 하는 배우가 되라고 했다.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이다”라고 말하며 딸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전했다.
하지만, 연기 연습을 하며 인대가 늘어난 딸을 보고 “딸이라 그런지 더 마음이 아팠다”고 말해 딸에 대한 사랑도 전했다.
조재현 딸 조혜정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재현 딸 조혜정, 예쁜얼굴이네요”, “조재현 딸 조혜정, 은근히 딸 자랑한다”, “조재현 딸 조혜정, 부녀가 연기자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현 딸 조혜정은 OCN 드라마 ‘신의 퀴즈 4’에서 희귀병 환자 역으로 데뷔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