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우산 발매 기념 타블로와 내기, 누가 이겼을까?
동아경제
입력 2014-07-02 13:45 수정 2014-07-02 14:04
사진=윤하 타블로 트위터 캡쳐
윤하 우산 발매 기념 타블로와 내기, 누가 이겼을까?
가수 윤하가 2일 정오 신곡 '우산' 발매를 기념해 타블로와 SNS를 통해 주고 받은 미션을 공개했다.
윤하는 ‘우산’이 발표되는 이날 “비가 온다. 안 온다. 어디다 걸래 서울기준”이라고 선배 가수인 타블로에게 SNS를 통해 내기를 걸었다.
이 과정에서 타블로는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며 직접 미션 주제를 보냈다.
이어 미션을 준 타블로는 “감기 걸리니 우산을 들고 가라”는 말을 덧 붙이며 윤하를 걱정했다.
이에 윤하는 비가 안 오면 라디오 스튜디오로 놀러 오라고 답글을 달았으나 타블로는 “비 온다”라는 글을 남겼다.
윤하 우산 미션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하 우산, 비 안 왔네”, “윤하 우산, 타블로 스튜디오 가야겠다”, “윤하 우산, 윤하 승”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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