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식 거래 규모 2006년이후 최저

동아경제

입력 2014-07-02 13:10 수정 2014-07-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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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기사와 무관함)

상반기 주식 거래 규모

올해 상반기 주식 거래 규모가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주식 거래 대금은 666조 8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2.5% 줄었다.

올해 상반기 주식 거래대금을 반기 기준으로 보면 2006년 하반기 530조 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 채권 거래대금도 3130조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24.6% 감소했으며, 2010년 상반기 이후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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