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콘서트 예매, 손호영 “최선을 다 하겠다”
동아경제
입력 2014-05-12 13:28 수정 2014-05-12 13:45

god 콘서트 예매
12년 만에 5명이 합친 그룹 god의 콘서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미운 오리 새끼’로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를 점령한 god가 7월 콘서트를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이번 god 콘서트는 오는 7월12일과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에서 열리며, ‘미운 오리 새끼’를 포함한 신곡과 히트곡들로 공연이 꾸며질 예정이다.
god 멤버 손호영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순수한 마음으로 음원이 기적처럼 나오게 됐는데 너무나 큰 반응이 있고 좋아해 주셔서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도 모르겠다”며 “우리 모두가 다시 힘차게 웃으며 지낼 수 있게 열심히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기획사 월드쇼마켓 측은 “그룹 god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 티켓이 16일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에서 동시 오픈 된다”고 전했다.
god 콘서트 예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od 콘서트 예매, 미리 준비해야 겠네”, “god 콘서트 예매, 오픈하자마자 조기 매진되면 안 되는데”, “god 콘서트 예매, 오프라인에서는 표 안 파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