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봄 본 찬열 “인형인 줄 알아”
동아경제
입력 2014-05-12 13:10 수정 2014-05-12 13:45

룸메이트 박봄
엑소 찬열이 2NE1 멤버 박봄에 대한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룸메이트’에서는 찬열이 뒤늦게 집에 돌아오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찬열은 방으로 향하던 중 2층 거실에서 자고 있던 박봄을 발견했다.
찬열은 인터뷰를 통해 박봄에 대해“인형인 줄 알았는데 사람이었다”며 “박봄 누나였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또한 선배 가수 신성우가 먼저 잠들어 있자 자는 신성우 뒤에서 90도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룸메이트 박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봄, 이뻐서 인형이 아니라 인형하고 있어서 인형”, “룸메이트 박봄, 신성우 뒤에서 90도 인사 이건 심했다”, “룸메이트 박봄, 이쁘긴 이뻣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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