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스포츠카 오프로드 ‘사파리’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3-12-27 13:39 수정 2013-12-27 14:08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 모토레뷰(Motor Revue)는 “포르쉐가 911 카레라 4S를 기반으로 한 오프로드 콘셉트카를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인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포르쉐는 911 사파리를 중동, 러시아, 북미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해 제작하며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콘셉트카에 대한 반응을 살핀 뒤 2016년부터 정규 포르쉐 라인업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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