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엄마를 위한 차, 폴크스바겐 ‘마마 업!’

동아경제

입력 2013-12-26 16:28 수정 2013-12-26 16:3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출처=지모토
폴크스바겐 체코 법인은 24일(현지시간) 아기와 엄마를 위한 독특한 콘셉트카 ‘마마 업!’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폴크스바겐의 소형차 업! 5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엄마와 아기의 편의를 고려해 꾸며졌다.
외관은 흰색과 분홍색으로 마무리했으며 OZ 알로이 휠에 피렐리(Pirelli) 타이어를 장착하고 듀얼 배기파이프와 ABT헤드라이트를 적용했다.
실내 디자인은 칼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이 맡았으며 흰색과 분홍색상의 가죽으로 장식했다. 특히 실내는 엄마와 아기 위주의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엄마가 아기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볼 수 있도록 조수석 대신에 어린이 시트와 병 홀더, 이동식 테이블 등을 배치했다.

마마 업! 콘셉트는 단 한 대 제작됐고, 실제로 판매되지는 않는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