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레인지로버 “새로운 디자인 변신!”
동아경제
입력 2013-12-26 14:16 수정 2013-12-26 14:27

오버핀치는 기존 레인지로버의 프론트, 리어범퍼를 살짝 변경하고 사이드 실(side sill)은 차량 중량을 줄이고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탄소 섬유로 제작했다.

차량 실내에 사용되는 소재는 구매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가죽과 우드베니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좌석 시트는 머큐리(Mercury), 솔리테어(Solitaire)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이 차량에는 다른 사이즈의 다양한 휠을 적용할 수 있으며 러시아에서 2만9509유로(약 4300만 원)에 판매된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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