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던 주택가에 직경 12m짜리 구멍이…자동차 3대 추락
동아경제
입력 2013-04-19 15:33 수정 2013-04-19 15:50
사진 출처= 시카고 트리뷴 영상 캡처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남부지역의 한 주택가에 ‘싱크홀(Sink Hole·지반이 가라앉아 생기는 구멍)’이 생겨 차량 3대가 추락하고 운전자 1명이 부상했다.
처음에는 지름이 약 6m에 이르는 크기의 싱크홀이 생기면서 주차돼 있던 차 한 대와 지나가던 차 한 대가 곧장 추락했고 소방관들이 도착한 직후 구멍이 12m까지 커지면서 근처에 주차돼있던 나머지 한 대의 차량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당한 운전자 1명은 병원으로 호송됐고 다행히 경미한 찰과상을 입은 것에 그쳤다.
이 싱크홀은 전날부터 쏟아진 폭우로 터진 상수도관에 물이 쏟아져 나와 압력에 못 이겨 생긴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로 이 지역 시장은 약 1915년경 설치된 도시의 낡은 상수도 시설을 황급히 교체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크홀은 땅속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지반이 무너져 내려 자연적으로 형성되거나 도시개발로 인해 지하수가 말라서 생기기도 한다.
퇴적암이 많은 지역에서 잘 생기는 싱크홀은 대부분 화강암과 편마암층으로 이뤄진 국내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지만 최근 무분별한 도시개발로 인해 출현이 잦아지고 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하얼빈·삿포로 제쳤다”…서울 겨울축제 740만명 방문 ‘역대 최다’
“작년 1600곳 문 닫았다”…편의점, 36년만의 첫 감소 ‘생존경쟁’
“코인 급락에도 꾸준히 모으자”…거래소 ‘적립식 투자’ 인기
112년전 광장시장에 조선인 첫 빵집… ‘아침 빵’ 즐긴 모던보이
식후 커피는 국룰? 전문가들은 ‘손사래’…“문제는 타이밍”[건강팩트체크]- 환율 방어에 외환보유액 두 달째 감소…1월 4259억 달러
- “폰으로 동계올림픽 생중계” 삼성 갤S25 울트라, 개막식 찍는다
- “지구는 좁다”…스페이스X, xAI 인수 공식 발표
- 李 “정부 이기려 하지마라” 다주택자와 전면전
- 다주택, 5월9일까지 계약땐 6개월 중과세 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