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7일 1순위 청약 접수

입력 2016-12-07 11:33 수정 2016-12-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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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최고층, 브랜드 대단지, 신평면 적용 등에 소비자 이목 집중
- 아파트 7일(수) 1순위, 오피스텔은 14일 청약접수 실시

현대건설이 지난 2일 견본주택을 연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2만여명이 다녀갔다.

인근 D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단지가 의창구 내 유일한 초고층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는 점과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모두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창원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다”며 “여기에 부지 내 창원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문화타운도 함께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향후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그 동안 창원 의창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초고층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만들어진다.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2 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의 최고높이는 49층이다. 이는 의창구 내 최고 높이로 그 동안 의창구에서는 오피스텔 외에는 초고층 아파트가 전무했다. 이 때문에 이를 통해서는 탁트인 조망권은 물론 채광 및 통풍이 극대화 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총 1186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단지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과 문화타운이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문화복합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1132가구, 오피스텔은 54실 규모다. 아파트 전용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아일랜드 주방, 대형 현관창고, 복도수납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84㎡B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 ㄷ자형 주방, 복도창고 등이 유상옵션으로 적용된다. 84㎡C 타입은 3.5베이 3면 개방형 맞통풍 구조로 대형 드레스룸(유상옵션) 등이 제공된다. 오피스텔도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구성된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의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의 주민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어린이집과 경로당, 게스트 하우스 4개소가 조성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적용된 아파트와는 별도의 주민운동시설을 제공한다.

단지는 보안 및 안전 시스템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를 적용하고 저층부 가스배관 방범 커버,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현관 안심카메라 등을 제공한다. 세대 내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앱(HAS),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또 편의 시스템으로는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 키 시스템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7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4일 당첨자 발표, 20~22일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14일 청약을 접수하고 15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오피스텔 계약은 16일부터 체결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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