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흥’ 분양 홍보관 오픈

동아경제

입력 2016-12-07 10:41 수정 2016-12-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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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이달 견본주택 개관을 앞둔 'e편한세상 시흥'의 분양 홍보관을 열고 사전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홍보관 오픈 소식이 알려지자 주말에는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시흥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입지가 우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을 방문하면 일종의 멤버십 카드인 '청약 D.Ream 통장'을 받을 수 있다. 통장을 발급받은 회원들은 견본주택 오픈 시 전용출입구를 이용해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 이편한세상 시흥의 분양 정보와 사은품도 제공해준다.

e편한세상 시흥은 시흥시 대야2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659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84㎡A형 162가구 ▲84㎡B형 195가구 ▲84㎡C형 38가구 ▲84㎡D형 136가구 ▲84㎡E형 128가구 등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흥은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진 은행지구 생활권으로 지구 내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이 있어 주거편의성이 높다. 초·중·고가 인접해 있고 학원가와 시립도서관이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소래산, 은행근린공원, 비둘기공원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대야역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의 이용도 쉽고, 올해 7월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30~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시흥시 수인로 3299에 있으며 견본주택은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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