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6를 품은 폴크스바겐, 대체 무슨 일이?
동아경제
입력 2014-05-15 13:23 수정 2014-05-15 13:33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차량을 분리해 절도하려던 루마니아의 2인조 절도범들이 경찰에 잡혀 화제다.최근 외신들은 차량을 분리해 자신의 밴에 싣고 헝가리 국경을 넘던 2명의 루마니아 절도범을 보도했다.
이 범인이 훔치려던 차량은 BMW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6다.
사진을 보면 여러 개의 차 패널과 바퀴, 부품들이 겹겹이 쌓인 채 밴에 실려있다.
헝가리 국경에 근무하는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이 절도범은 차량을 분리해 훔쳐 달아난 뒤 다시 조립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 큰 절도범들이네”, “저렇게까지 차를 훔쳐야했을까?”, “결국엔 잡혀서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