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분당과 부산에 전시장 추가 오픈
동아경제
입력 2013-10-08 09:42 수정 2013-10-08 09:43

이탈리안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서울 전시장 확대 이전에 이어 분당과 부산에 공식 전시장을 추가로 문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분당 전시장은 약 200평 규모로 강남 도산대로에 이어 ‘제2의 수입차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분당의 중심지 수내동에 위치한다.
부산 전시장은 약 90평 규모로 부산의 랜드마크로 여겨지고 있는 마린시티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권 및 경상권 고객의 마세라티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과 고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분당, 부산 전시장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마세라티 모델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시장 내에 컨피겨레이터룸, 고객 라운지 등 다양한 미팅룸을 마련해 마세라티 전문가들의 고객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서울 전시장 확대 이전뿐만 아니라 분당, 부산 전시장 추가 오픈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마세라티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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