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편리한 도심 시티라이프를 누린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9-03-14 09:56 수정 2019-03-14 10:02
‘이안 테라디움 광안’ 광역 조감도
광안리 해변과 맞닿은 입지, 센텀시티와 최인접…이달 15일 분양 예정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시티라이프가 부각되면서, 국민 10명 중 9명은 도시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도시계획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5,178만여명) 중 91.82%(4,754만여명)가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분양 시장에서는 편리한 주거 환경이 가능한 도심 입지 단지들의 인기가 남다르다.
바로 옆 대형마트, 쇼핑몰, 영화관 등을 쉽게 이용하고, 역세권 주거공간에 살면서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자가용처럼 이용하는 젊은 층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수준 높은 병원, 의료서비스에 익숙해져 있는 노년층의 선호까지 더해져 도심 시티라이프의 가치는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멀게만 느껴졌던 생활 편의시설을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고, 편리한 출퇴근 환경이 보장된 주거단지는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임대수익의 실현을 꿈꾸는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도심에서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린 사람들의 경험이 정해지면서, 실거주를 목적에 둔 수요자와 투자자들까지도 제대로된 도심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를 찾아나서는 추세”라면서 “이러한 단지들은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중심입지에 들어서 있어 편리함과 희소성 때문에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고 전했다.
2만여가구가 넘는 물량이 분양될 예정인 이달의 분양시장에서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도심 시티라이프를 누리는 단지가 분양될 전망이다.
■ 365일 쾌적하고, 편리한 도심 시티라이프 단지 ‘이안 테라디움 광안’
이달 15일, 부산시 수영구 일원에서 분양 예정인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이달 분양예정 물량 가운데서도 최적의 도심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실제 이 단지는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 상업·업무지구인 센텀시티가 단지에서 차량 기준 약 10분대에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의 프리미엄과 쇼핑, 여가, 문화생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최적의 도심 시티라이프 입지를 갖췄다.
이러한 입지여건을 갖춘 덕에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센텀시티에 들어서 있는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해운대점) 등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민락동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와 민락동복합커뮤니티센터, 수영구민체육센터가 단지 주변에 들어서 있어 행정 업무를 보기에도 쉽다.
편리한 주거생활과 함께 365일 쾌적한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부산을 대표하는 광안리 해변과 맞닿은 입지에 들어서는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광안리 해변을 따라 조성된 카페거리 및 다양한 상업시설의 이용도 쉬운데다 민락 수변공원까지 해변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단지 가까이에서 보다 쉽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대부분의 실에서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를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비치프론트뷰가 확보돼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를 막힘 없이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특장점도 갖췄다.
도심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 답게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점도 눈에 띈다.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 도보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이 단지는 바로 앞 광안해변로를 이용해 센텀시티부터 해운대, 서면, 부산역 등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쉽고 광안대교를 통해 부산울산고속도로를, 단지 인접한 번영로 원동IC를 통해서는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이달 15일 본격 분양 예정인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최적의 도심 시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20~28㎡, 총 160실 규모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1번지 파로스건물 17층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벽에 붙은 바나나’ 소더비 경매서 86억원 낙찰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자칭 숨바꼭질 달묘의 '뽀작'한 숨기 실력.."냥젤리가 마중 나와 있어"
- CJ제일제당, 헝가리-美에 신규 공장… “K푸드 영토확장 가속”
-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 삼성, 3분기 전세계 39개국에서 스마트폰 1위…작년보다 4곳 줄어
- 테무·알리서 산 아이 옷에서 유해물질 최대 622배 초과 검출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 롯데 “부동산-가용예금 71조”… 유동성 위기설에 이례적 자산 공개
- [단독]구인난 허덕 韓 방산업계… 佛선 ‘예비군’까지 만들어
- 나트륨 30% 덜 들어간 햄버거 등 식품 19종 개발
- 기도하는 마음으로… 370년 묵은 행운, 씨간장[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