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가든, 구워 먹는 초코도넛믹스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9-07 18:59 수정 2015-09-07 19:00
홈베이킹 전문 기업 ‘브레드가든’(대표 이영진)은 집에서 간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는 초코도넛믹스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생초콜릿의 진한 맛을 내는 고급 코코아파우더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깊은 맛이 특징이다. 재료를 섞기만 하면 반죽을 완성할 수 있도록 모든 재료가 계량돼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정통 수제 도넛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믹스에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았고, 기름에 튀기는 대신 구워 만드는 도넛으로 칼로리와 지방을 줄여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 없다.
브레드가든 초코도넛믹스는 홈베이킹 초보자도 가정용 오븐만으로 쉽게 구울 수 있으며, 도넛메이커를 이용하면 조리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특히 브레드가든의 도넛메이커는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고, 기본 믹스 제품에 초코칩이나 건과일 등 토핑만 추가하면 새롭고 다양한 맛의 도넛을 10분 안에 구워낼 수 있다.
초코도넛믹스는 브레드가든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인 ‘브레드가든몰(www.ezbaking.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초코도넛믹스, 기본도넛믹스 10개 세트’ 할인 이벤트 중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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