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년 만에 앉아 보는… 벤츠 ‘더 뉴 GLK 클래스’
동아경제
입력 2012-08-30 15:34 수정 2012-08-30 15:36
메르세데스벤츠가 도시적 감각의 콤팩트 SUV ‘더 뉴 GLK 클래스’를 30일 출시했다.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이는 신차는 새롭게 디자인된 전조등과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안전 및 편의 장치를 새롭게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배기량 2143cc의 직렬 4기통 디젤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 최고속도는 205km/h,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8.8초에 주파한다. 복합연비는 13.1km/ℓ이고 복합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1g/km로 이전모델보다 20.9% 줄었다.
가격은 GLK 220 CDI 4메틱 이 5860만원, GLK 220 CDI 4메틱 프리미엄이 665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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