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오리지널스, ‘이지부스트 350 V2 트리플 화이트’ 재발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25 13:48 수정 2019-01-25 17:16
아디다스오리지널스가 미국 힙합 뮤지션 ‘칸예 웨스트’와 협업해 선보인 ‘이지부스트(YEEZY BOOST) 350 V2’ 트리플 화이트 버전을 25일 국내에 재발매했다. 이지부스트는 그동안 소량 한정 판매됐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소비자 구매 편의 개선을 위해 공급 물량이 늘었다. 특히 350 V2의 경우 지브라 버전부터 이번 트리플 화이트 컬러까지 다양한 모델이 재발매되고 있다.
아디다스와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15년 이지부스트를 처음 선보인 후 2016년부터 브랜드 파트너십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지부스트 350 V2 트리플 화이트는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이기를 원하는 칸예 웨스트 의지가 담긴 모델이다. 아디다스는 앞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350 V2를 대량 공급한다는 방침이다.이지부스트 350 V2는 현대적이면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칸예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아디다스 특유의 첨단 기술력이 접목됐다.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인 니트 방식 ‘프라임니트’ 소재를 사용해 발을 완벽하게 감싸는 착화감을 제공하며 부스트폼이 적용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지부스트 350 V2 트리플 화이트는 25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40여개 주요 매장에서 선착순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아디다스와 칸예 웨스트는 지난 2015년 이지부스트를 처음 선보인 후 2016년부터 브랜드 파트너십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지부스트 350 V2 트리플 화이트는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이기를 원하는 칸예 웨스트 의지가 담긴 모델이다. 아디다스는 앞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350 V2를 대량 공급한다는 방침이다.이지부스트 350 V2는 현대적이면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칸예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아디다스 특유의 첨단 기술력이 접목됐다.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인 니트 방식 ‘프라임니트’ 소재를 사용해 발을 완벽하게 감싸는 착화감을 제공하며 부스트폼이 적용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지부스트 350 V2 트리플 화이트는 25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40여개 주요 매장에서 선착순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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