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파이팅” 주한 프랑스 대사, 부산모터쇼 르노삼성 부스 방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6-15 18:07 수정 2018-06-15 18:13
파비앙 페논(Fabien PENONE) 주한 프랑스 대사가 15일 르노삼성자동차를 응원하기 위해 ‘2018 부산모터쇼’ 부스를 방문했다.
부스를 방문한 파비앙 페논 대사는 주력 모델인 SM6와 QM6를 비롯해 프랑스 대표 소형차 르노 클리오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등을 주의 깊게 둘러봤다.
파비앙 페논 대사는 “한국은 프랑스만큼이나 친환경차 보급에 적극적인 나라”라며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가 한국의 대표 관광도시인 부산에서 카셰어링 등을 통해 널리 보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르노 전기 경상용차 보급에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르노삼성은 준중형급 전기차 세단 SM3 Z.E.와 르노 트위지를 국내에 선보여 친환경차 보급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는 전시관 내에 약 100m 길이 트랙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트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부스를 방문한 파비앙 페논 대사는 주력 모델인 SM6와 QM6를 비롯해 프랑스 대표 소형차 르노 클리오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등을 주의 깊게 둘러봤다.
파비앙 페논 대사는 “한국은 프랑스만큼이나 친환경차 보급에 적극적인 나라”라며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가 한국의 대표 관광도시인 부산에서 카셰어링 등을 통해 널리 보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르노 전기 경상용차 보급에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르노삼성은 준중형급 전기차 세단 SM3 Z.E.와 르노 트위지를 국내에 선보여 친환경차 보급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는 전시관 내에 약 100m 길이 트랙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트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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