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모터쇼]인피니티 ‘올 뉴 QX50’ 한국 데뷔
동아일보
입력 2018-06-07 10:24 수정 2018-06-07 15:09
인피티니코리아가 7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QX50’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 이와 함께 스포츠 쿠페 Q60, 프리미엄 콤팩트 크로스오버 Q30 등 대표 라인업 등도 선보였다.
이날 소개된 QX50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디자인, 한층 세련된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보닛부터 측면을 타고 이어지는 깊은 굴곡과 근육질 라인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디자인 언어 '강렬한 우아함'을 표현한다.
또 인피니트가 세게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엔진이 탑재됐다. 고성능인 8:1에서 고효율의 14:1까지 주행 상태에 맞게 최적의 압축비가 가변적으로 적용된다. 가솔린 엔진의 힘과 토크, 디젤 엔진의 효율성이라는 장점을 모두 갖췄다.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8.7km·g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콤팩트한 패키징과 경량화 소재를 사용한 것도 VC-터보엔진이 장점이다.인피니티코리아는 지난 4월 출시된 스포츠 쿠페 Q60과 프리미엄 콤팩트 크로스오버 Q30, 스포츠 세단 Q50, 플래그십 세단 Q70, 7인승 대형 SUV QX60 등 총 6종의 차량을 함께 전시했다.
이날 소개된 QX50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디자인, 한층 세련된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보닛부터 측면을 타고 이어지는 깊은 굴곡과 근육질 라인의 실루엣을 바탕으로 인피니티의 디자인 언어 '강렬한 우아함'을 표현한다.
또 인피니트가 세게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엔진이 탑재됐다. 고성능인 8:1에서 고효율의 14:1까지 주행 상태에 맞게 최적의 압축비가 가변적으로 적용된다. 가솔린 엔진의 힘과 토크, 디젤 엔진의 효율성이라는 장점을 모두 갖췄다.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8.7km·g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콤팩트한 패키징과 경량화 소재를 사용한 것도 VC-터보엔진이 장점이다.인피니티코리아는 지난 4월 출시된 스포츠 쿠페 Q60과 프리미엄 콤팩트 크로스오버 Q30, 스포츠 세단 Q50, 플래그십 세단 Q70, 7인승 대형 SUV QX60 등 총 6종의 차량을 함께 전시했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인피니티 올 뉴 QX50은 가장 진보적인 내연기관인 가연압축비 VC-터보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라며 “QX50을 필두로 SUV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프리미엄 SUV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부산=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OECD도 주목 “韓 발군의 성장”…국민 체감은 ‘꼴찌’ 수준
- 강남 보유세 최대 39%↑… 반래퍼 959만→1331만원
- “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숨은 조력자는 ‘유통 플랫폼’
- 알리·테무 해외직구, 6개월간 판매차단만 1915건…유해물질·감전 위험
- 세계가 주목하는 ‘힙한 아이템’… K한복 날다
- 2분기 임금근로일자리 25만개 늘었지만…20대·건설업 계속 줄어
- 독감만큼 전염성 강한 ‘RSV’, 노약자는 더 조심해야
- 세계로 뻗는 한국 김치… 5조 원 시장, 2050년 15조 원 성장 전망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