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안전성 높인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 출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6-05 12:12 수정 2018-06-05 12:15
한불모터스가 안전성을 높인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을 5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은 상급 모델에 적용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존의 Feel 트림에 탑재, 뛰어난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차를 포함한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비전 360 및 주차 보조 시스템'을 적용하고,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와 17인치 휠을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한층 높였다.
해당 모델에 탑재된 여섯 가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탑승자의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오토 하이빔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운전자 주의 알람 기능 등이다.
이와 함께 비전 360 및 주차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및 편의성도 배가했다. 비전 360은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360도를 탑 뷰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좁은 골목 주행이나 주차 시 용이하다. 주차 보조 시스템은 차량이 스스로 주차 공간을 계산하고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 T자 및 평행주차를 지원한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블루HDi 1.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4.2km/ℓ다.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 판매 가격은 4270만 원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시트로엥의 주력 모델인 7인승 미니밴 그랜드 C4 피카소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패밀리카에 부합되도록 한층 강화됐다”며 “국내 대표 패밀리카로서 대체 불가한 시트로엥만의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보다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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