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車 시승하면 캘리포니아와 다저스 구장 관광”
동아경제
입력 2013-07-12 10:42 수정 2013-07-12 10:45
포드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 포드, 고 캘리포니아(Go Ford, Go California)’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24개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중형 세단 뉴 토러스를 포함, 올 뉴 이스케이프, 올 뉴 퓨전 등 포드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및 딜러와 함께하는 시승을 통해 포드 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전시장 방문 고객 중 토러스 구매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이스케이프 구매고객에게는 등록세 지원, 포커스 디젤 구매 고객에게는 28만8000원의 유예할부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시승 이벤트를 통해 17명의 1등 당첨 고객들은 5박7일 캘리포니아 관광 및 LA 다저스팀 경기 관람권과 LA 다저스 공식 유니폼을 받게 된다. 또한 2등부터 5등까지 이벤트 참가자들은 호텔 식사권, 야구세트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담당 존 슐츠 부사장은 “지난 6개월 동안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포드는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현장에서의 고객 소통에 중점을 두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와 ‘브랜드USA(discoveramerica.com)’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의 최종 당첨자는 다음달 31일 이벤트 종료 후 공개 및 개별 통지 할 예정이며 포드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에도 공지할 계획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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