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폴로 “2490만 원에 연비 18.3km/ℓ…”
동아닷컴
입력 2013-04-23 10:31 수정 2013-04-23 15:15
폴로는 탄탄한 주행감성과 밸런스가 장점으로 안전성에 실용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폴로는 지난 38년간 전 세계 시장에서 약 11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사진=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국내에 도입된 모델은 차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을 적용한 1.6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 R라인 패키지를 적용했다.
신차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3.5kg.m을 뿜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11.5초에 도달한다. 안전최고속도 180km/h, 공인연비는 18.3km/ℓ로 1등급을 자랑한다.
폴크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신차의 출시로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고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매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249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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