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예약판매 오는 19일부터…가격은?
동아경제
입력 2013-04-15 11:44 수정 2013-04-15 11:56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4가 오는 19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19일부터 갤럭시S4의 예약 판매를 받기로 했다. 이는 예정 출시일보다 1주일 정도 앞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미디어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S4를 공식 출시한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90만원 후반 대에 출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회사 측이 아직까지 정확한 출고가를 책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14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된 갤럭시S4는 세계 최초로 옥타코어 칩과 5인치급 풀HD 아몰레드 화면을 탑재했다. 또한 스마트 포즈나 스마트 스크롤 등 새로운 기능의 소프트웨어 기능도 갖췄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흑돼지인데 줄무늬가?…농진청, 유전자 진단 기술 털색 균일성 개선
- ‘중산층’ 신혼부부 無자녀 비중 가장 커…“복지 공백 줄여야”
- 내년 소비 더 위축…국민 53% “가계 지출 줄인다”
- 온누리상품권 환전액, 월 5000만원 제한…구매는 50만원
- 흔들리는 ‘富의 사다리’, 청년 18% 소득계층 하락
- 40대 미혼율, 20년 만에 男 6.7배·女 5.7배 늘었다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절대 냉장 보관 말아야 할 식품 세 가지…“독성 물질 생성”
- ‘메모리 풍향계’ 마이크론 쇼크… 부진한 2분기 전망치에 반도체 주가 줄줄이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