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떨어지는 면역력… 고함량 비타민으로 챙기자

박윤정 기자

입력 2024-09-30 03:00 수정 2024-09-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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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휴온스

휴온스 메리트 C&D 듀얼 메가. 휴온스 제공
9월 중순이 지날 때까지도 일부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발령되면서 건강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 절기상으로 ‘농작물에 흰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가 지났음에도 여름과 다름 없는 늦더위가 이어졌다.

휴온스그룹 사옥 전경.
이로 인해 가을을 느낄 새도 없이 여름에서 겨울 날씨로 급속히 전환되는 유례 없는 환절기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환절기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로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독감 등 수많은 감염병 유행을 겪으며 ‘건강관리는 자기 스스로의 몫’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다.

이에 휴온스의 고함량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가 환절기 스스로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주요 제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하루 1병으로 항산화, 아연, 에너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복합제형 제품이다.

휴온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메리트C의 라인업 중 비타민 최고 함량 제품으로 지난 4월 출시됐다. 메리트C 메리트C&D 듀얼 메가는 비타민 C 3000㎎(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0%)와 비타민 D 5000IU(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250%)를 함유했다. 메리트C 제품군 중 최고 함량 제품이다.

하루에 1회 3.2g 제품 한 포를 물과 함께 섭취한다. 간편하게 고함량 비타민 C와 비타민 D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듀얼 메가는 글로벌 비타민 원료 기업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 C와 스위스산 비타민 D를 사용했다. 각 원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품질 원료임을 보장하는 ‘퀄리-C’ ‘퀄리-D’ 인증을 받았다.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한 병에 총 18가지 기능성을 챙길 수 있는 복합 제형 제품이다. 비타민 C는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이 좋고 높은 혈압 감소와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Q10 성분을 함유했다.

트리플샷에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8종도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 이상을 함유했다. 아연, 셀렌, 구리, 요오드, 망간 등도 추가 배합했다. 액상과 캡슐, 정제를 더한 트리플 제형으로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트리플샷이 자랑하는 강점이다. 레몬 맛으로 물 없이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의 메리트C는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환절기에 편리하게 고함량 비타민을 챙길 수 있도록 고려했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를 맞아 섭취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제품 원료의 품질과 함량 외에도 편의성을 위한 제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수면 패턴이 불규칙하고 피로가 누적된 현대인에게 간편하게 복합 영양을 관리할 수 있는 두 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는 메리트C 브랜드 외에도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전립선 사군자’ ‘맥주 효모 비오틴 콜라겐’ ‘살사라진 혈당컷 다이어트 양춘사’ 등 다양한 건기식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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