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월 BMW와 모토라드 금융 프로모션
동아경제
입력 2015-03-04 14:43 수정 2015-03-04 14:43
BMW코리아는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3월 말까지 BMW와 BMW 모토라드의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BMW는 3시리즈와 5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예금 0%의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36개월 기준으로 통합취득세를 포함해 320d의 경우 선납금 650만 원과 월 129만 원을 납입하면 되고, 520d는 선납금 없이 월 189만 원만 납입하면 된다.
또한 5시리즈의 경우 보다 낮은 월 납입금으로 구성된 특별 잔가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520d의 경우 36개월 동안 차량가격의 50%를 보장받고 선납금 30%에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를 포함, 월 56만 원만 납입하면 된다.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BMW 모토라드는 뉴 F 800 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납금 800만 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7만7041원(통합 취득세 불포함)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640만 원을 납부하는 특별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MW 모토라드는 3월 한 달간 구매 고객 중 7명을 추첨해 오는 7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BMW 모토라드 데이즈(BMW Motorrad Days)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동안 뉴 F 800 R과 뉴 R 1200 R을 구매한 고객 중 BMW 인슈어런스 서비스 코리아 보험을 가입한 경우, 책임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BMW 및 BMW 모토라드의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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