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日 AV스타 오키타 안리, 과감한 유혹

동아경제

입력 2014-05-24 09:46 수정 2014-05-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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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일본의 유명 AV스타 루카와 리나와 오키타 안리가 방한했다.

일본 A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AV계의 아이돌 루카와 리나와 K컵 AV스타로 잘 알려진 오키타 안리는 플레이보이TV 코리아의 런칭 기념 특별 제작 성인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방한한 것.

플레이보이TV 코리아는 미국 플레이보이TV의 모든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국내 프로그램과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프로그램 등을 편성한 성인영화 종합편성 채널로, 5월 26일 국내에서 정식 런칭될 예정이다.

그들의 인기만큼 꽉 찬 일정을 소화하는 루카와 리나와 오키타 안리는 20일에 한국에 도착해, 21일 미녀들의 수다 라리사가 출연해서 화제를 모았던 ‘핫기어 3화’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오는 22~23일에는 양일에 걸쳐 신개념 성인 예능 프로그램인 ‘위시걸’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시걸은 일본AV 스타 루카와 리나, 오키타 안리가 각각 자신의 한국 팬과 버라이어티한 팬 미팅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 현장토크쇼 ‘택시’가 혼합된 신개념의 성인 예능프로그램이다. 플레이보이 로고가 새겨진 플레이보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넘치는 현장감이 특징이다.

홍대와 압구정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은 스케줄까지 공개되어 현장을 찾는 시청자가 직접 팬 미팅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내한 일정 중 플레이보이 공식 화보까지 촬영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이들 AV스타들은 5월 24일 출국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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