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Q7 기반 초대형 세단 ‘A9’ 준비! 자율주행…

동아경제

입력 2013-05-03 16:31 수정 2013-05-07 10:1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유력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는 “신형 아우디 ‘A9’이 2016년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형 ‘A9’은 차세대 ‘Q7’ SUV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 높아진 지상고와 차체하부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특징으로 하는 ‘올로드’ 세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차량이 스스로 주행 및 주차를 하는 반 자율주행시스템(Semi-Autonomous driving system)을 적용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이 시스템은 카메라,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앞에 있는 차량을 따라가면서 저속에서 가속, 브레이크, 방향전환을 제어한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