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소형 컨버터블 계획 “정체는…”
동아경제
입력 2013-05-03 14:51 수정 2013-05-07 10:08
폴크스바겐그룹 총괄디자이너 월터 드 실바(Walter de Silva)에 따르면 현재 개발을 고려중인 신차는 콘셉트카인 ‘블루스포츠(BlueSport)’와 같은 컨버터블 모델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폴크스바겐은 블루스포츠 콘셉트카를 ‘2009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콘셉트카의 외관은 오렌지색 소프트탑을 탑재하고 은색의 도장으로 날렵함을 과시한다. 전체적인 외관은 아우디R8 컨버터블을 연상시키는 실루엣으로 엔진은 2.0리터 4기통 터보 직분사(T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34.8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콘셉트카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6.6초, 최고속도는 226km/h에 이른다.
드 실바는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유력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 역시 소형 컨버터블 개발에 힘쓰는 직원 중 한 사람임을 밝히며 “우리는 특히 컨버터블을 좋아해서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