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멸망 날씨 예보…21일에 999도까지 오른다?
동아닷컴
입력 2012-12-20 17:25 수정 2012-12-20 17:28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지구멸망 날씨 예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구 멸망 날씨 예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의 날씨 예보가 담겨 있다. 지구가 멸망한다고 하는 21일에는 눈·비 대신 불덩이와 유성이 그러져 있고 999도의 믿기 힘든 온도가 적혀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구 종말론자들은 고대 마야문명 달력이 21일을 끝으로 모든 주기가 끝나 있어 오는 12월 21일 지구의 종말이 올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지구멸망 날씨 예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 종말이 정말 올까?”, “얼마 남지 않았네”, “당장 사과 나무를 심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화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섹시한 그녀!’
▶[핫포토] ‘산타 치어리더’의 화끈한 응원전
▶반기문 총장, 벤츠 버리고 선택한 車는…
▶"쏘나타 비켜" 컨슈머리포트 최고찬사, 정체는…
▶뉴질랜드 쓰레기봉투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루돌프 코가 빨간 이유, 과학적으로 증명…“신기해”
▶국민車 YF쏘나타, 심해지는 ‘다다다’ 소음 어쩌나?
▶현대차 i30, 유럽 ‘올해의 차’ 최종후보 올라
▶세계의 노을 위엄…‘국가별로 각양각색’
▶‘포장지 째 먹는 햄버거’, 진정한 패스트푸드 甲?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
- “돈 없어 못 내요”…국민연금 못 내는 지역가입자 44% 넘어
- “금투세 폐지로 투자 기대” vs “저평가 해소 역부족”
- [머니 컨설팅]유류분 산정시 증여재산, ‘언제’ ‘무엇’이 기준일까
- 자연채광 늘리고, 수직증축… 건설업계, 리모델링 신기술 경쟁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中 저가공세에 떠밀린 K철강, 인도서 돌파구 찾는다
- “젠슨 황, HBM4 빨리 달라 요청도”…SK, 엔비디아·TSMC 등과 끈끈한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