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이색 즐거움 ‘다크커스텀 풀 파티’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08-16 13:33 수정 2016-08-16 13:37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젊은 라이더들의 요구에 맞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크커스텀 풀 파티(Dark Custom Pool Party)’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다크커스텀 풀 파티는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 메종드 발리에서 진행됐으며, 새벽까지 열리는 행사에도 불구하고 총 25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신차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할리데이비슨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신청을 받았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수요가 많아, 추첨을 통해 100명을 따로 선정했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참석한 고객들을 위해 메종드 발리 내 전용라운지와 VIP 테이블, 다양한 먹거리 등을 마련했다. 또 행사장 내 비라이더들이 할리데이비슨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모터사이클 전시 및 점프 스타트, 포토존 등을 준비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이밖에도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늦게까지 이어진 행사로 라이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숙소도 따로 마련해 제공했다.
한편 다크커스텀 파티는 젊은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다크커스텀(Dark Custom)’라인업을 모티브로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이벤트로, 라이더와 비(非)라이더 모두에게 할리데이비슨만의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카드사, ‘VIP 고객 모시기’ 경쟁… ‘알짜카드’는 무더기 단종
- 中 공급과잉에 전세계 태양광 붐… “패널값 급락, 어디에나 설치”[딥다이브]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중동 등 K컬처 확산” 사우디 문화현장 누빈 이재현
- 韓증시 발빼는 외국인들… 두달새 10조 팔아치워
-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 非수도권 청년보다 소득 35% 높지만 삶의 질 낮다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AI發 ‘원전 르네상스’… 2050년 전세계 1000기 가동
- 매일 마시던 단 음료, 근육에 힘 빠지는 ‘이 병’ 원인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