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렉서스, ‘추석맞이 캠페인’ 전개… 부품 10% 할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31 16:13 수정 2018-08-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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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코리아는 내달 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전국 도요타 및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추석맞이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차량을 입고한 소비자에게는 에어컨 필터 구매 및 유상 점검에 대해 부품과 공임을 10% 할인해 준다.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혜택도 제공되며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도 연장된 조건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는 도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구매 후(2개 이상, 브리지스톤 및 미쉐린 브랜드 기준) 6개월 혹은 1만km 이내 주행 동안 타이어에 손상이 발생하면 무상으로 제품을 교체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을 통해 구매 시 9개월 혹은 1만5000km까지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
또한 20만 원 이상(렉서스는 30만 원 이상) 유상수리를 받은 소비자에게는 도요타의 경우 피크닉매트가 제공되고 센터별 부품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렉서스는 고급 랜턴이 증정되고 마찬가지로 전시장 별 부품 할인이 지원된다.

도요타코리아 관계자는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적절한 시기에 이뤄지는 서비스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즐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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