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2019년 상반기 국내 판매 57.3%↑…‘1만대 클럽’ 진입 초읽기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7-04 16:32 수정 2019-07-04 16:35

FCA코리아는 지난달 국내 지프 브랜드 신규등록대수가 총 939대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39.3% 성장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실적 개선에 따라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순위는 5위로 올라섰다. 올해 1~6월 누적 판매대수는 4768대로 무려 57.3% 증가하면서 판매호조를 이어갔다. 미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수입차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점유율은 13.8%로 2위를 기록했다.
판매량 증가는 브랜드 대표 모델인 지프 랭글러가 이끌었다. 총 223대가 신규 등록돼 인기를 이어갔다. 올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소형 모델 레니게이드는 217대로 뒤를 이었다. 특히 비슷한 크기 SUV 시장에서 55.9%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FCA코리아는 강조했다. 레니게이드는 최근 디젤 모델이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상반기 동안 총 1013대가 팔렸다.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215대가 팔리며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중형 SUV 체로키와 준중형 SUV 컴패스는 각각 185대, 99대씩 판매됐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올해 상반기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면서 한국 시장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신차를 중심으로 전개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목표로 설정한 연간 1만대 판매 실적 달성에 한층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140주년 ‘메르세데스-벤츠’ 10종 신차 공세
“겨울은 괴로워” 직장인 괴롭히는 ‘사무실 건조’ 이렇게 해결 [알쓸톡]
李대통령 “다주택자 양도세 감면 연장, 전혀 고려 안해”
10·15대책 이후 강남 25억 초과 아파트 거래량 4분의 1로 ‘뚝’
한파에 보일러 동결 위험↑…“끄지 말고 온도 낮춰야”- 삼성바이오로직스, 2025년 영업이익률 45%… 풀가동 ‘규모의 경제’ 가시화
- “유기농 쌀로 만든 하트 떡국떡 인기… 포장지 바꾸니 매출 2배 쑥”
- 샤오미, 보급형 스마트폰 신형 포코폰 출시예고… 33만9900원 ‘가성비 전략’
- 주택공급 급하다면서… 이견없는 법안도 스톱
- ‘오천피’ 시대, 첫 걸음 내딛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