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성균관대, 바이오산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6-05 19:44 수정 2019-06-05 19:46

이번 협약에 따라 유한양행과 성균관대는 뇌질환 관련 공동연구개발 등 신약개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유망 벤처기업 발굴·육성에도 나선다. 여기에 사회공헌산업 공동개발을 협력하고 중장기적으로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바이오산업 글로벌 선도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국가 신산업 성장 동력인 바이오산업 발전과 인류 보건 기여라는 공동 목표 실현을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며 “두 기관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 역량을 결집해 뇌질환을 비롯한 바이오 차세대 핵심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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