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오는 31일 ‘비타 스테이지’ 공연 개최…“음악으로 청년들과 소통”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5-21 11:31 수정 2019-05-21 11:36

이번 공연은 MBC ‘듀엣가요제’와 ‘복면가왕’에 나와 주목 받은 최효인과 SBS ‘판타스틱듀오’를 통해 가창력을 입증 받은 이민정의 무대로 꾸며진다. 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개별 통보된다.
지난달부터 광동제약은 이들 두 명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얼마 전 개최한 거리공연 ‘비타 버스킹’은 20대 청년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았다. 가수의 꿈에 매진하고 있는 두 사람이 서울 신촌 연세로 명물쉼터에서 펼친 공연에 1000여 명의 관객이 몰린 것.


두 주인공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줘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버스킹 영상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돼 열기를 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젊음의 거리에서 청년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활동에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