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신상’ 에라 컬렉션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3-13 18:21 수정 2019-03-13 18:25
반스(Vans)는 새로운 캠페인에 맞춰 아이코닉 클래식 모델인 ‘에라(Era)’ 신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캠페인 ‘디스 이즈 디 에라(This is the Era)’는 에라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시즌 에라 컬렉션 출시에 맞춰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캠페인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1976년 ‘스타일 #95’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에라는 프로 스케이터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스케이트 슈즈로 알려졌다. 출시 이후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패턴, 컬러가 조합된 제품이 소개되며 스케이터 뿐 아니라 서퍼와 ‘패션피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번 시즌 컬렉션은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오리지널 컬러를 재현한 디자인과 빈티지 스타일을 구현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커스텀 아트 디자인이 프린트된 제품도 준비됐다. 브랜드 특유의 체커보드 패턴 디자인은 총 3가지 컬러를 고를 수 있다.
제품은 반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새로운 캠페인 ‘디스 이즈 디 에라(This is the Era)’는 에라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시즌 에라 컬렉션 출시에 맞춰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캠페인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1976년 ‘스타일 #95’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에라는 프로 스케이터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스케이트 슈즈로 알려졌다. 출시 이후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패턴, 컬러가 조합된 제품이 소개되며 스케이터 뿐 아니라 서퍼와 ‘패션피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번 시즌 컬렉션은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오리지널 컬러를 재현한 디자인과 빈티지 스타일을 구현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커스텀 아트 디자인이 프린트된 제품도 준비됐다. 브랜드 특유의 체커보드 패턴 디자인은 총 3가지 컬러를 고를 수 있다.
제품은 반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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