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혈액순환 개선 활성비타민 ‘비맥스 엠지액티브’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3-04 11:12 수정 2019-03-04 11:17
GC녹십자는 4일 연질캡슐 제형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엠지액티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비타민의 빠른 체내 흡수를 돕는 활성비타민 B1과 비타민B12, 마그네슘 등으로 구성돼 근육경련 및 혈액순환 개선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GC녹십자 측은 설명했다. 특히 시중에 판매 중인 비타민제 중 활성비타민 B1 성분인 ‘벤포티아민’이 가장 많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벤포티아민은 체내 지속시간이 길고 생체이용률이 높아 근육통과 신경통,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GC녹십자에 따르면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연질캡슐 제형으로 만들어져 일반 정제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고 캡슐 겉면에 타르 색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도 높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엠지액티브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제품으로 하루 2회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며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번에 비맥스 엠지액티브를 출시해 비타민제 판매군을 총 6종으로 늘렸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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