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향균·방수·자외선 차단 습윤밴드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2-28 16:45 수정 2019-02-28 16:51
JW중외제약은 28일 향균 효과와 자외선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춘 습윤밴드 ‘하이맘밴드 에이지썬프로텍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고 상처 부위 색소 침착을 줄여주는데 효과적이라고 JW중외제약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향균 작용을 하는 은(Ag)이 함유된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을 적용해 상처 치료를 돕는다. 특히 방수 기능이 있어 샤워 시에도 제거할 필요가 없고 점착력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 사용도 용이하다고 전했다.
JW중외제약은 크기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편리하고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봄을 맞아 상처 치료를 돕고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는 습윤밴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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